품명 : Nike x Hello Kitty Air Presto University Blue / 나이키 x 헬로키티 에어 프레스토 유니버시티 블루
품번 : DV3770-400
출시일 : 22년 5월 10일
발매가 : 169,000원
구매처 :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구매일 : 22년 5월 10일
사이즈 : 230
발매일 매우 기대했던 헬로키티 콜라보! (결과는 망)
박스(만)가 미쳤다.
세상 귀여울수가 없다.
아니 내부 종이까지 미친거 아니냐고ㅠㅠ
신경을 많이 썼다는게 느껴진다.
(그만큼 흥행은...)
개봉해서 실물을 보자마자 든 생각은
"아아...6년만 젊었더라도..."
혼자 사진찍으면서 너무 아쉬워했다.ㅋㅋㅋ
필자가 알기로 '헬로키티'와는 첫 콜라보로 알고있는데
아마 다시는 하지 않을것 같은 '헬로키티' 콜라보.
사실 신발 자체는 너무 귀엽고 이쁘다.
다만, 성인 남성이 신기에는 매우 극한의 도전정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물론 자녀가 있다면 가족 신발로 신을수는 있을 것 같다.)
앞으로 2개의 '헬로키티' 글이 더 업로드 될 예정이지만
확실히 아기들 또는 유치원생정도까지 신기에 적절하지 않을까 싶다.
(잘은 모르겠지만 요즘 초등학생들도 관심 없을듯)
아니 근데 뒷꿈치에 키티얼굴 뭐냐고ㅠㅠ
정말 신경을 많이 썼다는게 느껴지는 '프레스토 헬로키티'
하지만 사진을 찍으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일반 모델은 저렇게 뒷꿈치에 모양만 나타냈고,
아이들 모델에는 얼굴형태로 그림으로 출시를 했다.
잠깐 미리 언급을 조금 하자면
신발 총 4족(230, 270, 180, 80) / 후드 / 바지 / 티셔츠
이렇게 선착에 성공을 했었는데
티셔츠와 TD모델을 제외하면 그냥 망했다.
(아마 아울렛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고, 아울렛에 뜬다면 후드/바지 정도는 구매 할 의향이...)
필자 개인적 기대치에 너무 못미쳐서 아쉬움이 남는 '프레스토 헬로키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6년만 젊었어도
아마 가을에 후드 / 바지 / 신발 풀셋으로 착용하고 거리를 활보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퀄리티는 이미 검증이 된 '프레스토'이기에 딱히 문제 될 것도 없고,
디자인도 귀엽게 잘 나와줬으나 성인이 착용하기엔 살짝 부담이...ㅋㅋㅋ
(당연한 이야기지만 성인이 실착해도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깔창마저도 이렇게 이쁜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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