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Jordan 1 x Travis Scott x Fragment Retro Low OG SP Military Blue
/ 조던 1 x 트레비스 스캇 x 프라그먼트 레트로 로우 OG SP 밀리터리 블루
품번 : DM7886-140
출시일 : 21년 8월 13일
발매가 : 189,000원
구매처 : 크림(Kream)
구매일 : 21년 11월 30일
사이즈 : 270
엄청난 시세에 걸맞게? '스캇x프라그먼트'에는
아웃케이스도 존재한다.
(덕분에 쓸데없이 사진이 많이 업로드 되었다.)
그러고보니 구매했던 순서가 우연히도? 박스의 색이 다 다르다.
(검빨 -> 검노 -> 흰파 -> ???) (정말 신기하게도 다음에 업로드 예정인 박스도 다르다;;;ㄷㄷㄷ)
고가의 신발이라 그런지 개봉 할 때부터 마지막까지 손이 떨렸다.
어느 디자인이든 개인 취향에 따라 극심하게 다르겠지만 일단 결론부터 써보자면
정말 예쁘다.
흰색, 검정, 파랑, 베이지? 색 조합도 정말 예쁘고, 디자인도 뭐랄까...그냥 정말 예쁘다.
사실 '스캇 x 프라그먼트'를 사게 된 이유는 따로 있기는 했었으나 굳이 작성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으니 패쓰하고...ㅋㅋㅋ
구매하기 전에는 실물을 본 적이 없어서 사진으로만 보고는
이걸 굳이? 왜? 이 돈 주고? 사지?
항상 그런 생각을 해왔던 '스캇 x 프라그먼트'
여전히 시세는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실물을 딱 본 순간
미쳤다. 진짜 이쁘다.
충격이 어마어마 했던 '스캇 x 프라그먼트'
양 옆의 반대로 만들어진 스우시도 베이지?와 흰색이 섞인 색조합도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별로라는 생각이 강했었는데
실물을 보고는 그런 생각을 했다는거에
"내 눈이 아직은 멀었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해준 '스캇 x 프라그먼트'
구매했을 당시, 지금이 고점일 수도 있는데 어찌 해야 할 까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23시 이전까지 누군가 이 금액에 팔면 사고 아니면 말지 뭐'하고는 크림에 구매등록을 했는데
'22시 14분' 체결이...ㅋㅋㅋ
체결이 되었으니 당연히 구매를 하기는 했는데
그러고 2주? 3주?가 지났나... 시세가 가파른 속도로 화성까지 가버린 '스캇 x 프라그먼트'
화성 찍고 다시 하락을 하기는 했으나 그래도 여전히 시세는 미쳐버린 '스캇 x 프라그먼트'
올 해 색만 다른 '스캇 x 프라그먼트'가 나온다고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데
올 해는 부디 P가 안붙은 정가에 구매를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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