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Nike NSW Swoosh Therma-Fit Bomber Black / 나이키 NSW 스우시 써마핏 봄버 블랙
품번 : DD6056-010
출시일 : 21년 11월 22일
발매가 : 199,000원
구매처 : 기흥 나이키
구매일 : 22년 11월 19일
사이즈 : L
그동안 바쁘기도 했고, 일본여행일기 작성하느라
오랜만에 리뷰?같지 않은 리뷰글을 작성한다.
오늘은 필자가 어쩌다가? 발견해서 구매욕구 뿜뿜하게 되어 구매한
'나이키 NSW 스우시 써마핏 봄버 블랙' 이다.
아마 '솔드아웃'에서 포인트 다 쓰려고 뭐 싼거 살거 없나하다가 발견했던걸로 기억한다.ㅋ
또 일본여행 이야기를 잠깐 하는데 이 옷을 보자마자
"어? 이거 12월에 일본가는데 일본가서 입기 딱 좋겠다!!!"
하고는 열심히 가격을 구경하고 있었다가
일본가기 한달 전 쯤 '기흥아울렛'에서 무슨무슨세일한다고해서 놀러갔다가 딱 하나 남은 것 가져왔다.ㅋ
사이즈는 'L' 사이즈이고, 팔목 부분이 살짝 쪼는?느낌이 있고, 총장이 조금 짧은거 빼고는 딱따라딱 맞다.
(참고로 필자는 177cm에 86kg 돼지입니다.)
흔히 '항공점퍼'라고 하는 그런 점퍼다.
팔에 주머니, 나이키 로고 등등이 귀엽게 있다.
느낌은 가을에 입어야 할 것 같은데 옷이 살짝 두꺼워서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입기 딱 좋다.
실제로 일본날씨 5도~16도일때 안에 얇은 맨투맨을 입고 겉에 입고 다녔는데
낮에는 땀이 날정도였다.
(일본에서 한가지 재밌는 일이 있었는데 여행 마지막 전날 밤.
발 질질끌면서 쇼핑하고 나오는데
앞에서 커플이 이 옷을 입고 다가오고 있었다.ㅋㅋㅋ
커플과 눈이 마주쳐서 당황ㅋㅋㅋ
솔로만세)
'나이키 NSW 스우시 써마핏 봄버 블랙'의 또다른 재미는 양면이라는 것이다.
뒤집으면 왼쪽 가슴과 뒷면에 나이키 로고만 있는 흰색 점퍼로 바꿀 수 있다.
하지만 필자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돼지이기에 흰색으로 바꾸니
더 돼지처럼 보여서 이번 생에는 뒤집어 입을 일이 없을 것 같다.
(검정이 훨씬훨씬 이쁘기도 합니다.ㅋ)
비록 필자가 구매 후, 계절의 영향이 가장 크겠지만 가격이 조금 더 떨어졌다.
이 옷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고민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
조심스럽게 추천을 해본다.
여행 때 정말정말 너무 잘 입고 다닌것만으로도 뽕?다 뺐다고 생각되는 '나이키 NSW 스우시 써마핏 봄버 블랙'
빨리 이 강추위가 사그라들어서 다시 입는날이 왔으면 좋겠다.
날씨야 추워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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