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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Nike Jordan 1

조던 1 레트로 하이 OG 시카고 2022 / Jordan 1 Retro High OG Chicago 2022

by 니코로빈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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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명 : Jordan 1 Retro High OG Chicago 2022 / 조던 1 레트로 하이 OG 시카고 2022

품번 : DZ5485-612

출시일 : 22년 12월 1일

발매가 : 209,000원

구매처 : SNKRS (드로우)

구매일 : 22년 12월 1일

사이즈 : 270

 

<박스 상단>
<박스 옆면1>
<박스 옆면2>
<박스 옆면3>
<박스 옆면4>
<박스 하단>

두둥!! 오늘은 큰거다.

진짜 기대도 안한 큰거다.

박스부터 다르지 아니한가!!!

(다른분들이 올리신 글 중에 신발만 봤지 박스는 제대로 안봐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처음 택배박스 오픈했을 때 박스 상한건 줄 알았어요ㅋㅋㅋ)

<박스 개봉1>

아!!아니!!!

속지도 다르지 아니한가!!!

너는 누구냐

<박스 개봉2>

네. 저는 발매확정 후, 난리났던

'조던 1 하이 시카고' 이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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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1 하이 시카고>

발매당시 공홈(SNKRS)에서는 '드로우' 일정이 계속해서 바뀌고,

다른 계열사나 해외에서는 발매가 되기 시작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녀.석.

'조던 1 하이 시카고'

'드로우' 당일 정말 깜짝 놀랐다.

12월1일은 아침부터 바쁜날이었기에

집에서 외출하기 직전에 얼른 응모만 해놓고, 외출을 했었다.

(* 필자의 '나이키 공홈' 계정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2021년 여름인가 이후로 단 한번의 '드로우' 당첨이 되지 않았던

'슈퍼 울트라 초 메가톤 하이퍼 냄새나는 똥 계정'

물론 그 이전에도 그렇게 많은 당첨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아쉽지 않은 수준의 당첨 확률이긴 했었다.)

(** 그간 작성했던 신발들 중 'SNKRS'에서 '드로우' 당첨이 되었던 것은 가족 계정이었습니다.ㅋㅋ)

(*** '나이키 공홈' 리뉴얼 이후로, 카드 등록이 귀찮아서 가족 계정은 사용을 안하는 중.)

<조던 1 하이 시카고>

그렇게 집을 떠나고 약 30분 후, 카드결제 알람이 하나 왔다.

"응? 뭐야 해킹? 도용? 지갑어디갔지?" 하면서 알람을 보는순간

"어?....어????????209,000원????설마...에이..."

하면서 '나이키 공홈'에 접속해서 확인을 하려는 순간 문자가 왔다.

'[Web발신] 축하합니다! 응모하신 에어 조던 1 레트로...'

옆에 어머니계신데 소리질렀다.ㅋㅋㅋ

물론 당첨이 안되신 분들도 많이 계셨지만

당첨자 중에서는 역시나 '똥'에 해당하는 계정이었던건 틀림없다.

(친구와 아는 지인형님은 'GS' 빼고 모두 당첨ㄷㄷㄷ)

(무슨 이유에서인지 생각외로 당첨자가 많았던 것 같다.)

<조던 1 하이 시카고>

그렇게 3일정도 기다려 받은 '조던 1 하이 시카고'

솔직히 말하면 상징성?이라는 거품때문에 난리겠지 했는데

역시나 필자의 눈은 '나이키 공홈' 계정마냥

'슈퍼 초 울트라 메가톤 하이퍼 냄새나는 똥' 눈이었다.

이 자리를 빌려 '조던 1 하이 시카고'님께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조던 1 하이 시카고>

실물로 보면 정말 예쁘다.

필자 개인적으로 원픽 급은 아니지만

실물로 보면

"아~ 이래서 인기가 많은거구나~" 소리는 충분히 듣고도 남는다.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예쁨?이다.ㅋㅋㅋ

<조던 1 하이 시카고>

가능하다면 이녀석도 2족을 구매해서

1족은 실착 / 1족은 소장을 하고 싶으나

'스캇'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P가 붙은 상태라

섣불리 '구매'버튼을 누르기란 여간 쉽지가 않다.

(2023년에는 부자되게 해주세요.)

그래도 가만 생각해보면 작년초(2022년이 벌써 작년이네요ㄷㄷㄷ)

뭐에 홀린것 마냥 고점대에서

'조던 1 하이 보르도', '조던 1 하이 버블껌', '조던 1 하이 럭키그린', '조던 1 하이 페이턴트브레드', '조던 1 하이 코트퍼플'

지금 떡락한 녀석들도 정말 비싸게 샀었는데...

('보르도' 개X끼...)

하긴 저녀석들 때문에 이제 P주고 사는게 무서워졌으니...ㅠㅠ

<조던 1 하이 시카고>

무튼 대충 1년하고도 6개월만에 '나이키 공홈'에서 당첨이 된 '조던 1 하이 시카고'.

"이 영광을 저에게 돌리겠습니다."

정말 너무 예쁜 '조던 1 하이 시카고'

당첨이 안됐거나 혹은 늦게 관심을 갖게되신 분들 중,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조심스레 구매하시길 추천해봅니다.

<조던 1 하이 시카고>
<조던 1 하이 시카고>

다른 계열사 발매 시기에는 모르겠으나

'공홈' 발매 후, 말이 많았던 크랙.

<최상 / 상 / 중 / 하 / 최하> 단계로 나눠보면

필자의 '조던 1 하이 시카고'는 '상'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

(다른 분들 제품보면 제 마음이 찢어질정도로 안좋은게 많더라구요ㅠㅠ)

<조던 1 하이 시카고>

박스가 상한줄알고 놀랬다고 위에 언급했는데

사실 더 놀랜건 밑창 때문이었다.

"누가 신어보고 보낸건가? 이거 왜이래...불량???"

순간 뇌정지를 일으킨 밑창이다.ㅋㅋㅋ

알고보니 이게 정상ㅋㅋㅋ

<박스 스티커>

위 크랙도 말이 많았지만 신발 본품 외에도 말이 많았던 내용 중 하나인

'가격표 스티커'

이 부분은 실제로 확인을 한 것은 없으나

이 '가격표 스티커'가 없는 박스도 있다는 말이 많았다.

(근데 사진을 찍은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이거 그림 아니었던가...? 사진도 그림처럼 보이는데...

이는 이따가 확인을 다시 해봐야겠다.)

<문제의 영수증?>

그리고 또 말이 많았던 내용 중 하나인 '영수증'

많은 분들이

"어? 뭐야 저는 왜 영수증 없죠?" 이라고 글을 많이 올리셨었는데

이 '영수증'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박스 내부 속지에 꽁꽁 숨켜두어서 못찾으신 분들이 많으셨다.

(필자도 처음에 없는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속지와 속지사이에...ㅡㅡ^)

근데 문제는 진짜로 안들어있는 제품들이 생각외로 많이 있었다는 것이다.

(친구도 '나이키 공홈'보다 먼저 응모 시작한 다른 계열사에서 당첨이 된게 있는데 거기에는 없었다고 한다...ㄷㄷㄷ)

물론 신발은 밖에 신고다니는게 최우선 목적인 제품이기는 하나

피규어 모으듯이 신발 수집하시는 분들도 정말정말 많은데

(응 너도)

이런 기념비적인 제품을 출시해주는 것도 감사하지만

콜렉터?들을 위해서 꼼꼼한 검수도 해주었으면하는

'고오오오오오오오오약한 욕심'을 한번 내비추어 보며

마친다.ㅋㅋㅋ

(그리고 다시 한 번 '당첨'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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