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Nike Heritage Cross Body Bag (4L) / 나이키 헤리티지 크로스바디 백 (4L)
품번 : DB0456-010
출시일 : 몰?루
발매가 : 29,000원
구매처 :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구매일 : 22년 12월 1일
사이즈 : 4L
오늘은 필자의 두번째 나이키 가방.
지겹도록 쓰는 '일본여행' 과 또 연관이 있는 가방.
자세한건 아래에서ㅋ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구매한 '헤리티지 크로스바디 백'
지난번 '유틸리티 스피드 트레이닝 백팩' 구매할 때 같이 살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백팩이 크니까 백팩으로 소화해야겠다." 하다가
'멤버스데이' 구매자에게 10%인가 쿠폰을 주길래
어차피 그냥사도 저렴한데 쓸데도 없는 쿠폰을 그냥 쓰기로하고 구매했다.
('멤버스데이' 끝난 직후라 10%쿠폰을 사용할 곳이 없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잘 구매했고, 정말 미친듯이 잘 활용했다.
'일본여행' 내내 숙소를 나설때는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필자와 일심동체로 같이 다녀준 '헤리티지 크로스바디 백'
백팩과 같이 메고 다녀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크기와 무게이고,
여행 뿐 아니라 평상시 지갑만 넣고 다니기에도 딱 좋은 '헤리티지 크로스바디 백'
내부에는 작은 포켓이 하나 더 있는데 사실 저건 있으나마나 한 포켓이라고 생각된다.
근데 정말 궁금한데 가방 내부에 저런 포켓은 왜 만드는건지 잘 모르겠다.
(불만아님ㅋ)
사진만 봐서는 공간 가늠이 잘 안되는데 실제로는 아주 실용적인 공간크기 이다.
여행 기준 내부크기는
<반으로 접은 A4 용지 / 여권 / 지갑 / 담배>를 넣고 다닐 수 있는 크기이다.
실제 찐 후기로 필자는 저렇게 넣고 다녔다.
'반으로 접은 A4 용지'는 공항과 숙소에 오갈 때 필요했던
<비행기/숙소 예약확인표? / 백신접종증명서> 이다.ㅋ
이 작고 실용성있는 가방에 외부에도 포켓이 하나 더 있다.
외부 포켓에는 <무선충전기 / usb케이블>을 넣고 다녔었다.
참고로 위 물건들 다 넣어도 가방의 모양이 전혀 이상해지지 않는다.
공간이 많이 남는다.
하단 귀퉁이에 작고 귀여운 '나이키 스우시'도 있다.
여행 때 저렴하면서 무난하고 간단하게 넣고 다닐 가방을 찾으신다면
'헤리티지 크로스바디 백'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
아...이 가방을 보니까 빨리 다시 여행을 가고 싶어진다.
빨리 5월이 왔으면 좋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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