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W) Jordan 11 Retro Low Pure Violet / (W) 조던 11 레트로 로우 퓨어 바이올렛
품번 : AH7860-101
출시일 : 22년 4월 27일
발매가 : 229,000원
구매처 : SNKRS
구매일 : 22년 4월 27일
사이즈 : 220(W)
오늘은 처음으로 업로드하는 '조던11'
기본적으로 '조던1'하고도 다르지만
이 녀석은 우먼스(W)라서 그런지 일반적인 '조던11' 박스와도 다르다.
(나중에 업로드 될 예정인데 먼 옛날 구매했던 '조던11'은 검정색)
이거 물건이다.
와!!!이거 왜이렇게 귀여워??? 미친거아냐??? 대박;;;
혼잣말하면서 신발 개봉하기는 처음이었던 '조던 11 로우 퓨어 바이올렛'
물론 작은사이즈라 귀여운거고 이 다음에 업로드 될 큰 사이즈는 귀엽지 않다.ㅠㅠ
'조던 1'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더더욱 존재를 감추었던 '조던 11'
간간히 발매하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던 '조던 11'
그 옛날 중학생시절부터 좋아했던 '조던 11'
당시에는 매장에서도 쉽게 구매하고 심지어 할인도 많이 했었는데
그때가 그립다.
시작부터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했는데
이 아이(차마 녀석이라고 못쓰겠음)
위에도 썼지만 정말 너무 귀엽다.
색깔도 연보라색이 유광과도 잘 어울리게 잘 나와주었다.
발매 직전 봤던 이미지에서는 정말 연하고연하고연한연보라색(이름만 아니었으면 회색인줄...)느낌이라
구매를 할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발매 당일 에라모르겠다 하고 구매한 '퓨어 바이올렛'
구매 안했으면 후회 할 뻔 했다.
글작성일 기준 현재 공홈에서는 품절 사이즈인 220 (다음에 업로드 될 것도 품절)
작은 사이즈라서 더더욱 귀엽게 느껴지는 '퓨어 바이올렛'
지난번 '조던 1 애트모스피어(버블껌)'와 마찬가지로
조던을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있었다면 사줬을듯 ㅋㅋㅋ
(오예!!!돈 굳었다!!!솔로만세!!!)
'조던 11'의 인기가 없는 것이 너무 아쉬움이 크다.
충분히 매력적인 디자인인데...
하긴 생각해보면 약간 매니아틱한 디자인이라 그렇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언젠간 대인기를 몰고 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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