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Jordan 11 Retro Low Cement Grey / 조던 11 레트로 로우 시멘트 그레이
품번 : AV2187-140
출시일 : 23년 4월 1일
발매가 : 229,000원
구매처 :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구매일 : 23년 7월 22일
사이즈 : 270
요즘 날씨도 오락가락하고 컨디션이 영 좋지 않아서
글 올라오는 시간이 왠지 점점 늦어지고 있는듯한 느낌이다.(핑계대지마!!)
작성할게 없으면 모르겠는데
작성할 거는 많고...글은 밀리고...
후...게을러지지 말아야지..ㅠㅠ
무튼 오늘은 항상 이 시리즈 작성할 때마다 언급하는데
필자기준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인 '조던11'시리즈
그중 출시 당시 구매를 할까 말까 하다가
구매를 안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조던 11 로우 시멘트' 이다.
많은 분들이
'조던 11'은 아재신발 같다고들 언급을 한다.
(히잉...근데 진짜 이쁜데...필자도 아재라 반박을 할 수가 없...)
이 '조던 11 로우 시멘트'은 그래도 인기폭발 까지는 아니더라도
평타는 칠 줄 알았는데
확실히 '조던' 시리즈(뿐 아닌 나이키 전체)가 정말 많이 죽었구나 라는걸
다시금 느끼게 해준 '조던 11 로우 시멘트'
필자가 가지고 있는 '조던 11' 시리즈는
'UNC' / '이리디센트' / '퓨어 바이올렛' / '72-10' 이렇게 4가지인데
색깔이 그렇다 보니
뭐랄까 가장 무난(?) 평범(?) 하달까...ㅋㅋㅋ
필자 개인적으론 위 4가지 포함해서 5가지 중에는 2~3위 정도라고 생각한다.
사진으로 보니
"어? 원래 이랬나" 싶은 하늘색 점프맨
'조던 11 로우 시멘트'에 뭔가 어울리는 것 같은데
메인 색깔처럼 해줬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참고로 '조던 11 로우 시멘트'는
지난 7월 '멤버스 데이'에 할인해서 판매를 했는데
운!좋!게! 필자의 생일이 7월인지라
'생일쿠폰'까지 적용을 해서
매우매우 저렴하게 구매를 했었다.
희희희희희
(그러고보니 '멤버스 데이' 때 구매한게 벌써 한달도 더 지났는데...그때 구매한거를 아직도 다 못 올렸다.)
회색이 연한 회색이라
많이 답답해보이지 않고, 아주 무난무난쓰 한 '조던 11 로우 시멘트'
전체적인 흰색과의 조합과 잘 어우러지는 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밑창의 저 하늘색도 뭔가...음...이쁘다(?)ㅋ
아재라 그런지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조던 11'
단점도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조던 4'와 마찬가지로 신발의 무게가 좀 나가는 편이다.
그리고 딱보기에도 알 수 있겠지만
여름에는 절대 신기 힘든...신발이다.
그래서 여름에는 절대절대 신지 않는 '조던 11'...
그래도 이쁘니까 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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