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Jordan Essentials Fleece Pullover Hoodie / 조던 에센셜 플리스 풀오버 후디
품번 : DQ7467-010
출시일 : 몰?루
발매가 : 85,000원
구매처 :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구매일 : 23년 7월 22일
사이즈 : L
아직 아주아주 살짝 더위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정말 미친듯이 더웠던 여름이 갔다.
드디어 시원쌀쌀춥춥의 계절이 오고 있다.
필자는 이런 시원쌀쌀의 준비를 무덥고 무더운 한여름에 시작을 했다?
7월 '멤버스 데이' 때면 항상 신발 뿐이 아닌
후드와 바지 세트를 찾는데
이번에 정말정말정~~~말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사이즈 미스로 인해 실착이 불가능해졌다.
하...택배가 왔을때 필자가 정신이 없어서 바로 확인을 못하는 바람에
반품도 못하고...
오늘 소개할 아이는 그렇게 아쉬움이 한가득 남아있는
'조던 에센셜 플리스 풀오버 후디' 이다.
후드티는 한겨울에도 입기에 아주 좋기 때문에
필자가 매우매우 좋아하는 옷이다.
(많지는 않음.ㅋ)
많지 않은 이유는
이쁘면 가격이 애매하고(이돈주고?라는 생각이 드는 상당히 애매한...)
가격이 싸면 안이쁘고(이돈주고도 이건 안산다 싶은게 많았음ㅋ)
그렇게 어쩌다 하나씩 얻어걸렸는데
이번 '멤버스 데이' 때는 아주아주 마음에 드는
다음번 글에 올라오겠지만
바지와 함께 세트로 구매를 했다.
보통 '멤버스 데이' 때 위아래 세트로 구매를 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아 물론 금액 상관 안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ㅠㅠ)
'멤버스 데이'로 인한 세일도 좀 크게했고, 때마침 필자는 생일쿠폰도 있어서
정말정말 저렴히 구매를 했었다.
(입지는 못하지만...하...)
왼쪽 가슴에는 손가락 한마디?1.5마디? 정도 되는 크기의 점프맨도 있는
'조던 에센셜 플리스 풀오버 후디'
너무 크지않아서 오히려 귀여운 점프맨ㅋ
여느 후드티와 마찬가지로 양옆이 뚫려있는 전면(?) 포켓
새옷이라 그렇겠지만 속은 부들부들 부드럽다.
(사진상의 털은 키우고 있는 고양이털로 추정됩니다.ㅋㅋㅋ)
후면역시 아~~~무것도 없어서 정말 마음에 드는 '조던 에센셜 플리스 풀오버 후디'
바보같이 사이즈를 잘못사는 바람에 입지도 못하고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에 있는 '조던 에센셜 플리스 풀오버 후디'
슬슬 날씨도 시원쌀쌀 해지고 있으니
주변에 사이즈 맞을만한 사람을 찾아봐야겠다.
참고로 이 아이는 최근에는 간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지난달(8월)까지만해도 '이천 아울렛'에서도 판매중이었었다.
근데 안샀다.
왜냐? 필자가 산가격보다 훨씬 비싸서...
아울렛이라 충분히 저렴한 가격이었는데
필자가 구매했던 가격이 자꾸만 머릿속에 맴돌다보니 쉽게 구매를 못했다.
(이번 추석기간에 세일한다는데 시간되면 한번 가보던가 해야겠습니다.)
무튼 가볍게 입기에 괜찮은 '조던 에센셜 플리스 풀오버 후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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