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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 Nintendo/Nintendo Switch

환세취호전 한정판

by 니코로빈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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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명 : 환세취호전 한정판

출시일 : 23년 11월 30일

발매가 : 99,800원

구매처 : 겜맥 (네이버스토어)

구매일(예약일) : 23년 9월 15일

 

<환세취호전 한정판>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업로드해본다.

사실 마지막에 업로드했던 '포켓몬스터 바이올렛/스칼렛' 이후에도

어마무시하게(?) 게임 구매를 했었는데

딱히 바로 업로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게임 플레이도 다 못한것들 투성이라

패쓰..패쓰..패쓰..했는데

오늘은 게임 플레이여부와 관계없이 꼭 소개해보고 싶은 게임이라 이렇게 작성을 한다.

<환세취호전 한정판>
<환세취호전 한정판>
<환세취호전 한정판>
<환세취호전 한정판>
<환세취호전 한정판>

 

택배박스를 개봉하는 순간부터

무언가 가슴벅차오르는(?) 이 패키지!!!

필자가 초딩시절 유일하게 다회차플레이를 했던 RPG게임인

'환세취호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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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세취호전 한정판>

겉 비닐 제거 후, 모습.

패키지만 봐도 정말 두근두근 하게 만드는 '환세취호전'

초딩시절에는 공략을 찾아 볼 생각이 없었기에

그냥 되는대로 플레이를 했었는데

알고보니 이 게임도 숨겨진 요소들이 많이 있었다.

사실 숨겨진것도 숨겨진거지만 어릴 때 무지성으로 재밌게 했던터라

쉬운것도 못찾고 넘어간걸수도...ㅋㅋㅋ

<환세취호전 한정판>

뚜껑(?)을 열면 바로 보이는

'스위치 게임' 패키지와 'OST' CD

<환세취호전 한정판>

그리고 좀 놀란게

'환세취호전' 준비중 이라는 글만보고

예약일만 손꼽아 기다려오다가

예약당일 내용은 보지도 않고,

"의리로 한정판 구매!!!" 라며 한정판을 구매했던터라

어떤 구성품이 들어있는줄도 몰랐었다.ㅋㅋㅋ

<환세취호전 한정판>

한정판이니까 뭐 이것저것 있겠지? 하며 구매한 '환세취호전'

구성품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린샹 키링' / 게임 패키지 / CD OST / 주인공들의 아크릴 받침대(?) / 유저 메뉴얼ㅋ / 아타호 블럭(?)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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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세취호전 한정판>

먼저, 게임 패키지부터 보자면

스마슈 / 아타호 / 린샹의 모습이 그려져있다.

그림체는 확실히 과거(초딩시절)와 다르게 바꼈다.

<환세취호전 한정판>

특히 '린샹'이 상당히 바꼈는데

뭔가 이쁘면서도 이쁜 어딘가 이쁜 그런 '린샹'이다.

(뭔소리야)

<환세취호전 한정판>
<환세취호전 한정판>

패키지 후면에는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이것저것 간단한 소개와 정보들이 표기되어있다.

<환세취호전 한정판>

다음은 'OST' CD 이다.

사실 이 CD는 평생 개봉 할 일이 있을까 싶다.

어차피 유튜브에 찾으면 다 나올거라...ㅋㅋㅋ

<환세취호전 한정판>
<환세취호전 한정판>

그래도 이렇게 따로 만들어주는것도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론 딱히 쓸모없긴하지만 그래도 좋다.ㅋㅋㅋ

<환세취호전 한정판>
<환세취호전 한정판>

개봉했을때 "이런것도 주는거였어?" 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던 구성품.

알고보니 아타호 미니블럭(?) 이었다.

(미니블럭말고 무슨 이름이 있는데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하하하하...)

<환세취호전 한정판>
<환세취호전 한정판>

메뉴얼은 앞뒤로 인쇄되어있는데

한글/영어 버전 차이인 것 같다.

굳이...?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해보면 이런것도 하나의 섬세함(?)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ㅋㅋㅋ

<환세취호전 한정판>

일단 당분간은 봉인예정인 블럭들.

<환세취호전 한정판>
<환세취호전 한정판>

그리고 필자가 가장 관심이 없는 '아크릴 받침대'?

언젠가부터 한정판 게임이나 피규어들을 구매하면

이런 장식용 아크릴을 꼭 포함을 시키는데

"대체 이걸 왜 만들까?" 항상 의문인 구성품이다.ㅋㅋㅋ

(뭔가 의미가 있는거...겠죠...?)

<환세취호전 한정판>
<환세취호전 한정판>
<환세취호전 한정판>
<환세취호전 한정판>

그래서 사실 미개봉채로 사진만 찍고 봉인하려 했던차에

자세히보니 위 3장처럼 각 캐릭터의 상태창이 그려져있...

도저히 참을수없어 개봉을 해버렸다.ㅋㅋㅋ

<환세취호전 한정판>

개봉한김에 각 캐릭터들도 조금 더 자세히 찍어봤다.

<환세취호전 한정판>

배경으로 사용하는 부분마저도 뭔가 갬성적이다.

(하지만 역시나 조립하지않고 봉인을 시켰답니다.^^)

<환세취호전 한정판>
<환세취호전 한정판>

다음은 '린샹 키링'이다.

이 키링의 경우

'한정판' 패키지말고 '일반판'을 구매해도

예약자에게는 모두 증정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도트'느낌으로 만들어 본 것 같은데 필자 개인적으론 조금은 아쉬운 디자인이다.

(이쁜 '린샹'을...)

<환세취호전 한정판>
<환세취호전 한정판>
<환세취호전 한정판>
<환세취호전 한정판>
<환세취호전 한정판>

마지막으로 '유저메뉴얼'ㅋㅋㅋ

필자가 알기로 추억을 위해 만든 것으로 알고있다.

어릴땐 이런 메뉴얼도 다 닳을때까지 읽고, 읽고, 또 읽었는데

게임하나로 추억을 돌이켜보게 된다...ㅋㅋㅋ

 

당장 개봉하자마자 플레이를 하고싶었으나

예기치 못한 일이 생겨서

아마 밤이나 되야 제대로 즐길 것 같은 '환세취호전'

 

밤새 추억에 빠져 열심히 플레이를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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