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한정판
출시일 : 24년 5월 2일 (로 알고 있었는데 5월1일 배송 됨.)
발매가 : 90,800원
구매처 : 겜맥 (네이버스토어)
구매일(예약일) : 24년 3월 15일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정말 지옥같은 4월이었다.
진짜 온갖 억까를 당한 24년4월.
5월에는
필자를 괴롭히다 못해 죽이려고 작정했던 업무들도
미세하게(정말 미세먼지 수준일듯) 줄어들것으로 예상되고
특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로운 여행지 '후쿠오카' 여행도 1주일 앞으로 다가와서
그거 하나 보고 살고 있었다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은 24년 4월이었다.
(덕분에 블로그 글도 밀리다 못해 어쩔수 없이 오늘 배송온 아이부터 작성을 해버리뮤ㅠㅠ)
오늘 소개할 아이는
'닌텐도 스위치' 게임으로 두번째 발매한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
부재는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탄광마을의 흰둥이' 이다.
한정판은 언제나 옳다.(가격은 옳지 않다.)
하지만 짱구이기에 필자는 나중에 더핑이 되더라도 예약 시작 당일 바로 예약구매를 하였다.
미래를 위해 정가에 많이 구매를 해줘야 나중에 또 정발도 해주고,
이번 작품도 어느정도 성공(?)을 해서 다음 작품도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하는 바램에 예약구매를 하였다.
(필자가 구매한다고 해서 다음작품이 또 정발이 되는건 아니지만...ㅋㅋㅋ)
박스 개봉을 한 후, 하나하나 빼기 전에 찍어보았는데
뭔가 한정판 특전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다.
특전은 아래에서 하나하나 살펴 볼 예정이다.
지난번 '환세취호전 한정판'도 필자 기준에서는
"생각보다는 구성품이 괜찮은데?" 했었는데...
이번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를 보고
"아...별로였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ㅋㅋㅋ
가장 먼저 나온건 '아트북'이었으나
일단 '가이드 맵' 부터 ㄱㄱ,
아직 게임을 플레이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이번 게임에서 짱구와 흰둥이가 돌아다닐 마을의 지도인 것 같다.
뒷면은 왠지 느낌상 탄광 지도 인듯?
그리고 박스 후면에 작성되어있던 이름을 보고도
이게 뭐지?해서 네이버에 검색해본 '소노시트'
검색하기 전에는 뭐랄까...
"LP판에 붙이는 스티커인가? 근데 LP판은 어딨지? 그냥 플라스틱 모형인가?"
했는데
검색해보니
이게 LP판이라고 한다.ㄷㄷㄷ (기술 무엇?)
필자의 집에는 어머니께서 과거 LP판 수집을 잠깐 하셨었기에
턴테이블이 있기는 하지만
재생은 안해볼거다.
왜냐면 그것이 한정판이니까(뭔소리야)
소노시트의 케이스?의 그림에 흰둥이가 귀여운걸로 만족한다.
(흰둥이는 뭘해도 귀여움 ㅇㅇ)
아마도 게임상에서 짱구의 주 이동수단이 아닐까 싶은
'탄광 전철 페이퍼 크래프트'
'케이블카'인줄 알았더니 '전철'이었다.ㅋㅋㅋ
이것도 언젠가 운이 좋아 '한정판'을 하나 더 구입하지 않는이상
아마도 만들어질일은 없을 것 같다.
(이대로 소장)
박스 개봉 후, 가장 먼저 반겨준 '스페셜 아트북'
이건 예전에도 작성을 했던 것 같은데
필자는 이런걸 좋아하지만 막상 읽어보지를 않는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몇몇 친구들은
"그럴꺼면 왜 한정판 사냐? 그냥 일반판 사지?"
라고 하는데 필자도 모르겠다.
"그냥 갖고싶은걸 어쩌라고!!!"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그림.
"아...진짜 저런 동네에서 살고 싶다."
라는 생각도 들고,
귀여운 짱구와 그걸 쫓아가는 흰둥이도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다.
(구글링해서 이미지 찾아 PC 바탕화면으로 해놔야지)
아마도 등장인물?
뭔가 엄청 많이 나오는 것 같아보이지만
대부분은 지나가는 NPC가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이런 그림체. 이런 분위기. 이런 색감.
진짜 뭐하나 빠지지 않고 너무 좋다.
(작성하다 알게 된 건데 맨처음 스티커는 따로 사진을 안찍었네요ㅠㅠ)
그렇게 특전들을 다 꺼내면 나타나는 게임 타이틀과 또 특전!!!
(특전이 정말 많다.)
'사운드 트랙 다운로드 코드'
글 작성하고 할 일 좀 빠르게 마무리 짓고
게임 설치하면서 다운받아야겠다.ㅋㅋㅋ
이건 뭐지? 싶었던 미니책.......
인 줄 알았는데 미니노트였구요.
(게임상에 나오는 아이템 일 것 같은 느낌)
뱃지도 들어있다.
(역시나 미개봉 소장각)
검게 그을려진(?) 흰둥이도 귀엽다.
드디어 이 '한정판'의 주인공이 게임타이틀.
'게임타이틀'은 별거 없다.ㅋㅋㅋ
지난 번 작품인 '짱구는 못말려! 나와 박사의 여름방학'은
플레이하다가 일때문에 잠시 멈췄었는데
그 뒤로 손이 안가서 결국 클리어하지 못한채 잠들어있다.
이번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를 플레이하고, 이어서 할지
아니면 먼저 플레이를 할지는 조금 고민중이긴 하지만...
무튼 이번 '한정판' 구매는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근데 구매처에서 예약특전을 안줌...ㅡㅡ)
'Game - Nintendo > Nintendo Swit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세취호전 한정판 (2) | 2023.11.30 |
---|---|
포켓몬스터 스칼렛 / 바이올렛 더블팩 + 스틸북 2종 (2) | 2022.11.18 |
(한정판) 베요네타 3 트리니티 마스커레이드 (0) | 2022.10.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