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플로우 요가 매트 (4mm) / Nike Flow Yoga Mat (4mm)

품명 : Nike Flow Yoga Mat (4mm) / 나이키 플로우 요가 매트 (4mm)

품번 : DH3258-997

출시일 : 몰?루

발매가 : 몰?루

구매처 : 이천 나이키

구매일 : 23년 8월 11일

사이즈 : one

 

<나이키 플로우 요가 매트>

간만에 제품글을 작성한다.

작성 할 아이들은 지금 차고 넘치는데

귀찮음 + 바쁨으로 인해 너무나도 밀려버린 상태.

오늘 소개할 아이도 무려 반년전...정말 무더웠던 한여름에 구매했던 아이인데

한해가 지나 춥고추운 한겨울에 작성을 한다.ㅋㅋㅋ

오늘 소개할 아이는 조금은 뜬금없는 '나이키 플로우 요가 매트' 이다.

필자의 기억으로 구매했던 8월까지는 '이천 나이키' 계산대 앞에 줄서면

항상 있었던 '나이키 플로우 요가 매트'

어느 순간부턴가 안보였던 것 같은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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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플로우 요가 매트>

'나이키 플로우 요가 매트'를 구매한 이유는

평소에는 관심도 안가던 요가매트였지만

필자 어머니께서 아침마다 요가 관련 유튜브를 보시면서 간단한 요가를 하시는데

생각나서 구매를 해봤다.

(효자인척 하는 불효자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냥 이쁘기만한 요가매트다.ㅋㅋㅋ

<나이키 플로우 요가 매트>

필자는 요가매트에 대해 아는건 없지만

요가매트는 느낌상(?) 조금 두꺼우면서 푹신한(?) 그런 느낌이어야 할 것 같은데

'나이키 플로우 요가 매트'는 이름에도 써있듯이 4mm밖에 안되는 두께에

요가매트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쿠션감이 거의 없는 매트이다.

다시 세일도 좀 하고 있었고, 

검정색과 회색인지 흰색인지...2가지 색상만 판매중이었는데

검정색은 하나밖에 안남았길래 검정색으로 구매를 했다.

솔직히 무슨 차이가 있겠냐만 그래도 이쁜게 좋다고...검정색이 조금 더 이뻐보이기도 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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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플로우 요가 매트>

몬가 페인트칠하면서 튄 것같은 저 프린팅이

실제로 보면 좀 더 이쁘다.

(아니 근데 요가매트가 이쁜게 뭣이 중헌디??)

앞면(윗면)에는 저렇게 '나이키 스우시'도 구석에 프린팅이 되어있다.

<나이키 플로우 요가 매트>

뒷면(바닥면)도 멀리서보면 구석에 '나이키 스우시'가 없는 것 빼고 앞면(윗면)과 똑같다.

앞뒤가 모두 페인트 튄 것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가만 생각해보면

필자가 사용하는 마우스 장패드도 5mm정도에 쿠션감이 있는데

더 저렴하게 판매하면

"마우스 장패드 용으로 하나 더 구매를 해볼까?"

라는 생각이 지금 이 글을 작성하면서 문득 들었다.ㅋㅋㅋ

진지하게 이야기하자면 마우스 패드로 사용하기에는 울퉁불퉁해서

깔아놓고, 일반 마우스패드를 위에 놓고 사용해야 하긴 할 것이다.

(생각할수록 괜찮은 생각 같습니다...?)

<나이키 플로우 요가 매트>

참고로 사이즈는 위 이미지처럼 

 

두께 : 4mm

무게 : 1.7파운드 (약 0.77kg)

가로 x 세로 : 68인치 x 24인치 (약 172.72센티 x 60.96센티)

 

이다.

보기엔 그렇게 안 길어 보였는데 이렇게 보니 또 긴 것 같다.ㅋㅋㅋ

(이 정도 길이면 마우스 장패드로 사용을 못 하거나 엄청 큰 책상을 사용하거나 일부 잘라내야 할 것 같네요... 흑흑)

<나이키 플로우 요가 매트>

뒷면(아랫면)은 '나이키 스우시'로 표창(?)같은 느낌을 내서 디자인을 했다.

아마 나름 미끄럼 방지를 위해 저렇게 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어머니께 후기를 듣기로는

안그래도 원래 사용하시던 매트에 하나 더 사서 두겹으로 사용을 하시려고 하셨었는데

마침 잘 사왔다고 하셨고, 미끄럽지도 않고, 좋다고 하셨다.

아직 판매중인지는 모르겠지만 집에서 요가를 하시는 분들은 세일 할 때 하나 쯤 구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