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Uniqlo UT x Kaws x Warhol Sweatshirt Black / 유니클로 UT x 카우스 x 워홀 스웨트셔츠 블랙
품번 : 476119-09
출시일 : 24년 8월 23일
발매가 : 39,900원
구매처 : 유니클로(AK 플라자 분당점)
구매일 : 24년 10월 5일
사이즈 : XL
오늘은 블로그 글 작성하기 시작한 이래로
처음으로 올려보는 '유니클로'이다.
작년 10월 '삿포로 여행'을 위해(?)
아주아주 저렴한데 편하게 입고 다닐 옷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아이(들).
그중 첫번째는
'유니클로 UT x 카우스 x 워홀 맨투맨' 이다.
(이름이 너무 길다.)
(그나저나 글쓰는 시점 기준으로 이제 여름이 시작되는데 맨투맨이라니...)
맨날 '나이키'에서만 찾다가
다른건 없을까 생각하다 발견한 '유니클로 UT x 카우스 x 워홀 맨투맨'
마침 어제 친구가 좋은 단어를 하나 이야기 해줬다.
친구 : "앞으로 여행 때 입는 옷은 '유니폼'이라고 해라"
나 : "오? 언어의 마술사 답구만?"
그래서 앞으로는 '유니폼'이라고 칭하겠다.ㅋㅋㅋ
무튼 '유니클로 UT x 카우스 x 워홀 맨투맨'은
작년 '삿포로 여행' 때 아주아주 유니폼으로써 잘 입고 다녔다.
필자가 '유니폼'을 선정(?)할 때 조건은
첫째 : 검정색.
둘째 : 상/하의 세트.
셋째 : 편한 츄리닝ㅋ
넷째 : 부담없는 가격ㅋㅋ
이렇게 인데
'유니클로 UT x 카우스 x 워홀 맨투맨'은 그 조건에 아주 딱 들어 맞는 아이였다.
(나중에 바지와 쟈켓도 올라올 예정)
위 조건은 가을, 겨울, 봄 기준.
여름은 상/하의 세트만 빠짐.ㅋㅋㅋ
그림은 사실 자세히 보지도 않고 구매를 했었는데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는 오늘에서야 한가지 알게 되었다.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찍는 중이었다니...
그냥 대충 이뻐보이면서 무난해보이는...
그런 느낌만 보고 구매했던지라
자세한 그림은 이제서야 본 필자는 똥멍청이...
뒷면에는 별거 없다.
상단에는 '앤디 워홀'과 '카우스' 자수가 박혀있다.
튀지않게 자그마한 자수가 맘에 든다.
좌측 하단에는
'앤디 워홀'의 사진.
뭐 사실 디자인적인 요소보다는
여행 때 아무 부담없이 막막막 입고 다닐 옷을 찾다가 발견한 아이라
딱히 예쁘다 별로다 이런건 할 말이 없다.
그냥 구매했던 아이들을 남겨보고 싶어서 작성을 해봤다.
다음글은 미리 예고하면
'유니클로 UT x 카우스 x 워홀 스웨트 팬츠' 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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