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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Granzort Figure

메가하우스 베리어블 액션 사동왕 하비장 / MegaHouse Variable Action Jado King HaRBYZAN

by 니코로빈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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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명 : MegaHouse Variable Action Jado King HaRBYZAN / 메가하우스 베리어블 액션 사동왕 하비장

출시일 : ???

발매가 : ???

구매처 : 오사카 (정글)

구매일 : 19년 12월 18일

 

<박스 정면>
<박스 상단>
<박스 옆면1>
<박스 후면>
<박스 옆면2>
<박스 하단>

지난번에 이은 '슈퍼 그랑죠'의 두번째 악당 메카.

'사동왕 하비장' 이다.

<박스 개봉>

이 녀석은 코로나로 인해 여행이 끊기기 직전 오사카 여행 때 구매한 녀석이다.

(지난번 와이버스트 제외 모두 그때 구매해옴)

(코로나로 3년간 못갈줄 알았으면 무리해서라도 20년 1월에 한번더 갔어야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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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왕 하비장>

이번에 사진을 찍으면서 알게 된건데

1. 구매해놓고 개봉을 한 적이 없었다.ㅋㅋㅋ

2. 그러다 보니 미개봉인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ㅋㅋㅋ

3. 미개봉 개꿀띠

<사동왕 하비장>

'그랑죠'에서 필자는 주인공 메카들 보다 악당 메카들을 더 좋아했던 것 같다.

(특히 다음에 올라올 메카...!!!)

뭔가 주인공보다 훨씬 간지? 난달까?

대장들 메카말고도 쫄 메카들도 하나같이 간지난다.

(메가하우스님들 일해주세요. 제발 8마리 쫄 메카들도 출시해주세요.ㅠㅠ)

<사동왕 하비장>

색깔 조합도 기가막히다.

핑크와 파랑

하지만 촌스럽지 않은 모습.

<사동왕 하비장>

이 사진은 왜 거북목처럼 찍혔지...

<사동왕 하비장>

초점이 안맞은 얼굴 확대 샷.

(아직 사진 기술이 많이 부족합니다.)

입이 새의 부리같은 느낌이 나는 '사동왕 하비장'

<사동왕 하비장>

추억보정이겠지만 '그랑죠'에 나오는 악당 메카들이 가장 멋있지 않나 싶다.

<사동왕 하비장>

아 말하자마자 이 사진보니까 또 좀 이상하네...

근데 또 멋있는건 뭐지...?(이랬다가 저랬다가...)

<사동왕 하비장>

'사동왕 하비장'의 페이스 모드

이 녀석도 역시나 지난번 '사동왕 와이버스트' 처럼 낙지 관절이라 매우매우 조심히 다루었다.

(다리부분 삐뚤어진거 거슬리네 정말...하...)

<사동왕 하비장>

페이스 모드의 페이스?

미개봉이라 그런지 관절이 그나마 지난 '와이버스트'보다는 훨 낫다.

(그래도 너무 심각함...)

<사동왕 하비장>

너무 조심스럽게 다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한가지 아쉬운게

페이스 모드를 했을 때 눈이 잘 보이질 않는다.

사진을 밑에서 또는 옆에서 찍어야 눈이 보이는...

<사동왕 하비장>

뒷모습은 쩍벌남의 모습

<사동왕 하비장>

'와이버스트'도 그랬지만 약간 펄?들어간 저런 느낌이 매우 마음에 든다.

<사동왕 하비장>

비스트모드의 '사동왕 하비장'

3사동왕중 가장 특색이 있는 모습의 '사도왕 하비장' 비스트 모드

<사동왕 하비장>

일본 특유의 도깨비가 떠오르는 페이스 모드의 페이스

<사동왕 하비장>

그 위에는 독수리?불사조? 새대가리(머리)가 있다.

<사동왕 하비장>

끝으로 '사동왕 하비장'에 대한 어릴 적 아픈 추억거리를 주저리 적어보면서 마무리한다.

 

때는 필자가 아직 학교도 들어가지 않은 7살 유치원생

문제의 사촌형이란 X은 2살 많은 초등학교 2학년

 

사 : 땡땡아, 그거알아? 하비장 장난감도 파는거?

       (참고로 이 당시 프라모델말고 조금 더 큰 시리즈의 완제품 그랑죠 장난감을 판매하는 중이었음.)

필 : 진짜? 우와! 어디서 팔아?

사 : 동대문에서 파는데 진짜 더 놀라운건 장난감인데 블랙홀 / 붕대감기? 기술도 써!!!

       (유튜브에서 해당 기술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나오질 않는다. 빠른 시일내에 영상을 찾아서 업로드 할 예정.)

필 : 우와!! 그러면 그랑죠 막 부서지는거 아니야?

사 : 맞아!! 짱이지!?

필 : 우와!! 그거 사달라고 해야지!!!

 

저런 말같지도 않은 거짓말에 속아서

그랑죠한테 블랙홀 기술도 쓰고, 붕대도 날려서 팔다리 묶어서 꼼짝 못하게 할 상상을 하면서

동대문 장난감 매장을 미친듯이 돌아다녔던 기억이 있다.

(하비장 장난감이라도 있었으면 아마 덜 억울하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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