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Jordan 4 Retro SE Black and Light Steel / 조던 4 레트로 SE 블랙 앤 라이트 스틸
품번 : DH7138-006
출시일 : 22년 8월 27일
발매가 : 249,000원
구매처 :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구매일 : 22년 8월 27일
사이즈 : 275
오랜만의 '조던4' 박스
뚜껑 내부가 예뻐서 찍어봤다.ㅋ
뚜껑에 써있는 Flight는 아무생각없이 보면 자꾸 Fight로 읽혀서
???뜬금없이 뭔소리??? 하고는 다시 읽게 된다?
(죄송합니다. 영어 못해요.)
하튼 오늘은 '조던 4 블랙 앤 라이트 스틸'을 올려본다.
필자한테 몇 없는 '조던 4'
지난 번 '조던 4 인프라레드' 였는지 '조던 4 투어 옐로우' 였는지에서도 언급했지만
'조던 4'는 딱 필자.st 이다.
뭐...필자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ㅋㅋ
다만, 이제 늙.어.서.
무거운 신발은 어지간해서는 잘 안신게 되다보니
눈으로만 이뻐해주고 있다.ㅠ
(그나마 무거운 것 중 신고 다니는게 '조던 11 로우 UNC')
무...물론 이녀석은 필자 사이즈가 아닌 275라...신지도 못함.
당연히 270 선택한줄 알고 결제했는데 275였다...젠장
'조던 4 블랙 앤 라이트 스틸'은 처음 나왔을 때 재질 때문에 말이 좀 많았다.
'조던 4 인프라레드' 나 '조던 4 투어 옐로우' 처럼
가죽이 아닌 캔버스?재질이라 출시 당시에 호불호가 갈렸었...으...나!
역시나 믿음의 '조던 4'랄까
출시 당시 다른 '조던4'들의 P보다 한참 못미치는 수준에서 거래가 됐었는데
어느샌가 그래도 많이 올라와버렸다.
참고로 캔버스 재질이라 말이 많았었으나 실물을 보니
'음...이건 이거대로 또 매력이 있는데?' 했던 '조던 4 블랙 앤 라이트 스틸'
그래도 한편으론 이것도 가죽으로 나와줬었으면...하는 3.14%의 아쉬움이 있다.
(솔직히 가죽이었으면 선착판매가 아닌 드로우 였거나 선착판매로 구매 못했을듯?ㅋㅋ)
안 찍던 밑창을 왜 찍었는지 모르겠으나 찍었으니 올려봄.
캔버스 재질의 '조던 4 블랙 앤 라이트 스틸'
가죽 재질을 추구하시는 분들한테는 어쩔수 없이 추천을 하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색깔만 놓고 봤을때는 상당히 이쁘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하나 쯤 소장해볼만 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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