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Nike Air Force 1 Low Retro Color of the Month Chocolate
/ 나이키 에어포스 1 로우 레트로 컬러 오브 더 먼스 초콜릿
품번 : DM0576-100
출시일 : 22년 9월 3일
발매가 : 169,000원
구매처 :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구매일 : 22년 9월 3일
사이즈 : 310
음...이 박스는 참 못생겨서 싫다.
정말 못생김.
하지만 속지는 나름 괜찮음.
근데 누가 속지를 보나싶다.ㅠㅠ
그 못생긴 박스에 들어있는 오늘의 녀석은
바로바로
'에어포스1 로우 컬러 오브 더 먼스 초콜릿'이다.
(이름 너무 길어서 '포스1로우초콜릿'으로 하겠습니다.)
오늘의 신발은 '에어포스1 로우 초콜릿'
"사이즈가 왜이리 커보이나요?" 라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ㅈ....
(10덕 ㅈㅅ)
자다가 일어나서 "어어으으음 맞다 초코포스 주문해야되는데~"
하고 보니 10시가 지나있어서 필자 사이즈를 주문 못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신발을 먹는다.)
때문에 포기하고 어차피 늦잠잔거 더 늦잠자야지 하고 뒹굴거리던 중...
혹시나 싶어서 들어가봤더니 유일하게 310사이즈가 선택되길래 호기심에 해봤는데
주문이 되어버렸다.
취소할까 하다가 그냥 구매했다.
하튼 이번 '에어포스1 초콜릿'
이름 그대로 흰색에 나머지 색깔이 '초콜릿'의 색깔이다.
살짝 억지를 부리자면
뭔가 단맛이 날 것 같은 느낌이랄까?
정말 '초콜릿'같은 색깔이다.
이런 색은 역시나 인기가 크게 없어서 아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솔직히 망한 색깔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포스1로우'의 디자인이 한몫하기도 하는듯?ㅋ)
사이즈가 310이다보니 상당히 무겁다.
역대 구매한 신발 중 가장 큰 사이즈이기도 하다.
(지난번 '조던 1 하이 페이턴트 브레드'가 가장 큰 사이즈였는데...ㅋ)
확실히 '포스1로우'의 경우
바탕만 흰색이라면
어지간해서는 망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다.
('초콜릿'색깔이 안이쁜건 아니지만...그래도 다음엔 좀더 이쁜색으로 부탁해요 나이키쨔응☆)
밑창도 '초콜릿'색깔인 '에어포스1로우 초콜릿'
진짜 초콜릿 같아서 핥을 뻔 했다.
위에서 언급한 좀 특이했던 '칫솔'
필자는 진짜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이름이 '초콜릿'이라 '초콜릿'을 먹으면 항상 양치를 하라는 의미로
'칫솔'이 포함된 줄 알았다.
근데 다른 '포스1로우'를 검색해보다보니 어떤 놈이었는지는 까먹었는데
거기도 '칫솔'이 있는거보고
아 다른의미가 있는거구나 했다.
(혹시 '칫솔'의미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 녀석은 아마 간간히 아울렛에 한번 씩 등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하틍 이쁜건 맞다. 못생기지는 않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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