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Nike Air Force 1 '07 PRM Bornx Origins / 나이키 에어포스 1 '07 프리미엄 브롱스 오리진스
품번 : DX2305-100
출시일 : 22년 10월 17일
발매가 : 159,000원
구매처 :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구매일 : 22년 10월 17일
사이즈 : 270
이 박스만 보면 화가 난다.
정말 못.생.겼.다.
너무한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못.생.겼.다.
하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녀석은 필자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어버린 녀석이다.
바로 '포스 브롱스' 이다.
진짜 이쁘다.
박스를 열자마자
'어라? 뭐지 이건 또 왜 생각치도 않게 이쁜거냐?'
하면서 꺼내본 '포스 로우 브롱스'
일반적인 '흰/검'과는 다르게
일단 가죽도 뭔가 더 고급?져 보이고
스우시의 재질도 좀 다른게 뭔가 더 고급?져 보이고(2)
슈레이스도 일명 '왕끈'이라고 불리는 두꺼운 슈레이스라 뭔가 더 고급?져 보이고(3)
슈레이스 앞에 달린 금장도 뭔가 더 고급?져 보이고(4)
고급?져 보이는게 한두개가 아니라 그런가
이쁘다?(뭔소리야 도대체)
그냥 호기심에 구매한거 였는데
안했으면 후회 할 뻔한 '포스 로우 브롱스'
필자 최애 신발인
'덩크 로우 서밋 화이트'처럼
2족 충동 구매심을 일으키려고 하는 '포스 로우 브롱스'
딱히 '흰/검' 조합을 좋아하는건 아닌데
의도치않게 '흰/검' 조합의 신발을 2족씩 갖고 싶어하게 돼버렸다?ㅋㅋㅋ
가만 생각해보니 '포스 피스마이너원 2.0'도 사고 싶어했는데
무의식중에 '흰/검'을 좋아하나보다?(이건 또 뭔소리야)
(말 나온김에 누가 '피스마이너원 2.0' 사주세요)
하튼 이번 '포스 로우 브롱스' 역시 강력 추천 할 만한 녀석이다.
인기는 많지 않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포스 로우 브롱스'
특히 아래 맨 마지막사진도 너무 고급?져 보인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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