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Nike Zoom Vomero 5 SP Vast Grey 2023 / 나이키 줌 보메로 5 SP 바스트 그레이 2023
품번 : BV1358-001
출시일 : 23년 1월 20일
발매가 : 189,000원
구매처 : SNKRS
구매일 : 23년 1월 20일
사이즈 : 270
딱히 바쁜건 없는데
오늘따라 뭔가 머리도 복잡하고, 답답해서 내일 작성하려고 했는데 오늘 작성한다.ㅋㅋㅋ
지난번에 작성한 '보메로 앤트러사이트'에 이은
'보메로 바스트 그레이' 이다.
허접한 평부터 먼저 해보자면
필자 개인적으로는 지난번의 진하디진한 검정에 가까운 회색인 '보메로 앤트러사이트'보다
흰색에 가까운 '보메로 바스트 그레이'가 조금은 더 이뻐보인다.
사진은 매우 흰색이지만 실제로 보면 아주 살짝 회색빛이 돈다.
일단 외형에서 색깔은 그러하고
디자인은 역시나 무난무난한 '보메로'
그리고 역시나 매우매우 가볍고 편한 '보메로'
'보메로 앤트러사이트'와 '보메로 바스트그레이'는 이전에 나온
'보메로 코블스톤'이나 '보메로 라이트 아이언'(은 필자가 본적도 구매해본적도 없습니다.ㅠ)과 같이
포인트?나 여러색이 섞인게 아닌 매우 평범?하고 단순한 색깔이다 보니
인기도 상대적으로 좀 덜한 느낌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보메로 앤트러사이트'대신 '보메로 바스트 그레이'를 필자사이즈로 구매를 했다.ㅋㅋㅋ
아직 실착을 해야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대충 발에 껴보기만 하고 말았는데
아마 여행때 신으려고 했던 '오버브레이크 라이트본'과 함께 고민을 하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너무 가볍고 편하다.
단지 매우매우매우 개인적으로는
'보메로' 자체가 필자의 취향이 아닌지라
스타일 신경안쓰고 다닐수 있는 여행때나
동네 마실 나갈때 정도만 신고나가지 않을까 싶다.
근데 사진을 계속보다보니 '보메로 바스트 그레이'는 또 이뻐보이는???응???
(참고로 23년 2월 10일 내일 출시 예정인 '보메로'가 또 있는데 그녀석은 쳐다도 안보고 패쓰합니다~~)
매우 흰색에 가까운 회색이지만
아예 완전 흰색으로 출시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언젠간 출시해주실꺼죠? 나이키님들?)
뜬금없이 밑창을 찍어보고 싶어서 찍은 '보메로'의 밑창이다.
분명 어디선가 본 밑창인데 기억이 안난다.
(맥스 95 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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