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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Nike Jordan 1

조던 1 로우 SE 콩코드 / Jordan 1 Low SE Concord

by 니코로빈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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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명 : Jordan 1 Low SE Concord / 조던 1 로우 SE 콩코드

품번 : DV1309-100

출시일 : 23년 1월 15일

발매가 : 139,000원

구매처 : 나이키 서울 (드로우)

구매일 : 23년 1월 27일

사이즈 : 270

 

<박스 상단>
<박스 옆면1>
<박스 옆면2>
<박스 옆면3>
<박스 옆면4>
<박스 하단>

정말 오랜만의 또다른 조던 박스.

잠깐 박스 이야기를 하자면

지난 글을 보니 이제야 알 것 같다.(이제까지 아는게 없었음.ㅋㅋㅋ)

위 박스는 'SE' 박스인 것 같다.

언제 봤던건가 찾아보니 '조던 1 로우 뉴 에메랄드' 때와 같은 박스.

<박스 개봉>

하튼 이번 신발은

비운의 인기인 '조던 1 로우 콩코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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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1 로우 콩코드>

'콩코드'

잠시 필자의 '콩코드' 추억?이야기를 하자면

이 이름이 들어가는 아이중 필자가 유일하게 아는 아이는 '조던 11 콩코드'

예전에 재발매 했을 당시 (대충 기억에 2017년? 2018년? 쯤)

항상 거론되는 친구말고 또 다른 친구가 무척이나 갖고싶어해서

항상 거론되는 친구가 구해줬던 '조던 11 콩코드'

필자는 '조던 11'에 미쳐있던때 이지만 당시 발매했던건 '조던 11 미드 콩코드' 였기에

구매를 하지 않았었다. (필자는 예나 지금이나 '조던 11'은 '로우'를 좋아함.)

<조던 1 로우 콩코드>

하튼 추억같지도 않은 추억이야기는 그만하고...

이번 '조던 1 로우 콩코드'는 '조던 11 콩코드'와 똑같은 색조합과 재질로 발매를 했다.

그래서 필자는 "필구!!!"를 외쳤으나

'나이키 공홈'에서는 기억이 안나는데 구매를 못했었다.(아니 한달전 일을 벌써...치...치매인가...)

"필구!!!"를 외쳤지만 굳이 P주고 구매하기는 싫어서 천천히 구하겠다하고 잊고 있었는데

우?연?히?

'나이키 서울'에서 '드로우' 응모를 한다기에

인기도 많이 없는 녀석이라 될 거라는 확신을 갖고 응모함.

그리고 당첨됨.ㅋ

<조던 1 로우 콩코드>

'흰/검' 조합은 거의 무적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요즘은 인기가 없는 '에나멜' 재질이라 그런지 생각외로 인기가 많지는 않다.

'조던 1'의 인기도 시들시들해진지 오래고...

(그러니 이제 곧 출시 할 ☆그녀석☆을 저에게 주세요.)

'조던 1'의 인기도 인기지만 '덩크 범고래'의 여파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덩크 범고래'는 이제 매장에 진열하는 곳도 있다고...ㄷㄷㄷ)

<조던 1 로우 콩코드>

하튼 이런거저런거 다 떠나서

'조던 1 로우 콩코드'는 그냥 이쁘다.

필자는 '덩크 범고래'를 종류별로 수집은 했지만 딱히 큰 매력을 못느꼈었는데

'조던 1 로우 콩코드'는 뭔가 이쁘다.

<조던 1 로우 콩코드>

이건 이상한 '병'인데

실착을 하려면 한족을 더 구매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실착안하면 그냥 '신규어'(친구랑 이야기할 때 만들어본 "신발+피규어"의 합성어ㅋㅋㅋ)일 뿐)

<조던 1 로우 콩코드>

최근 회사 출근 외에는 장시간 밖에 돌아다닐 일이 없어서 (주 5일 중 1일 출근 / 4일 재택이다. 자랑하는거임.)

더더욱이 볼 수가 없는데

친구 말로는 실착하고 다니는 '눈나'들을 몇몇 봤는데 매우 예뻤다고 한다.

(뭐가 예뻤다는건지는 묻지 않았습니다.)

아마 '눈나'들한테는 인기가 조금 있는 것 같다.

(확실히 '눈나'들이 신으면 더더더 예쁠 것 같음.)

<조던 1 로우 콩코드>

인기 여부를 떠나 본인한테 이쁘면 장땡!

그냥 정가 이하로만 가지 말아다오.

마음 아프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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