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Nike Brasillia 9.5 / 나이키 브라질리아 9.5
품번 : DH7710-010
출시일 : 몰?루
발매가 : 55,000원
구매처 :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구매일 : 22년 2월 3일
사이즈 : 60L
'플래시 세일' 기간에 구매했던 제품중 두번째로 마음에 드는 녀석!
이 녀석 역시 비슷한 녀석으로 '기흥 아울렛'에서 살까?말까? 고민했던 녀석이다.
당시 친구가
"아마 더 세일하는 날이 올껄?"
이라는 한마디에 살포시 내려놓았던 그녀석.
올해 6월쯤 또다시 예정인 일본여행이 기대되게 만드는 녀석.
바로 '나이키 브라질리아 9.5 더플백' 이다.ㅋㅋㅋ
보통...아니 일반적으로 운동용품을 넣기위한 '더플백'따위?로
왜 일본여행이 기다려지냐고 할꺼다.
참고로 필자의 캐리어는 '28인치'로 필자가 알기로 이민용 캐리어가 아닌다음에 가장 큰 사이즈로 알고있는
엄청나게 큰 캐리어를 가지고 다닌다.
(솔직히 그것만 가지고 다녀서 크다는 느낌을 못받는다.)
일본여행을 가면 선물도 사고, 필자의 X덕 취미를 위한 피규어도 사고, 신발, 옷 등등...
이것저것 부피가 큰것들을 구매한다.
그러다 보니 남들이(라고 해봐야 여행 같이 다니는 친구밖에 없지만ㅋㅋ)
"뭔놈에 캐리어가 그리 크냐"
라고 하는데도 캐리어에 다 못넣어서 별도 가방을 가지고 다닐정도인데
그런 이유로 구매를 하게 된? '나이키 브라질리아 9.5 더플백'
실제로 코로나 직전 마지막 '오사카 여행' 때
'돈키호테'에서 이러한 비슷한 가방을 하나 구매해서 왔었다.
(그때는 급하기도 하고, 가성비를 따져야할 시기였기에 어쩔 수 없이 아무거나 저렴하면서 큰 가방을 구매함.)
그리고 그 가방을 작년 12월 '도쿄 여행' 때 가져가서
아주 요긴하게 잘 사용을 했었다.
하지만 '폼생폼사'인 필자는 이제 살만하겠다 싶어서 좀더 이쁘고이쁜 큰 가방을 찾았고,
그 결과가 바로 '나이키 브라질리아 9.5 더플백'
'나이키 브라질리아 9.5 더플백'의 사이즈는
공식홈페이지에서 찾아서 작성하려고 했더니만
품절이 되어서 그런가 판매를 하지 않고 있어서
직접 재봐야하는데
이미 사진만 찍고 모셔둔지라
나중에 다시 꺼내면 글 수정을 할 예정이다.
(대충 28cm X 28cm X 60cm 정도로 기억을 한다.)
원래는 운동용품을 넣는 가방이기에
포켓이 상당히 많다.
위 사진은 가방의 하단부분으로
공간이 넓지만 높낮이가 낮아서
땀흘리고 사용한 수건같은걸 넣기 좋을 것 같은 포켓이다.
(여행용으로는 딱히 넣을게 없을듯ㅋ)
위 두 이미지는 손잡이 부분으로
벨크로(일명 찍찍이)로 되어있고, 벨크로를 벌리면 네임택이 달려있다.
'나이키 브라질리아 9.5 더플백'의 내부이다.
상당히 깊고 넓다.
이것만 보고도 벌써 뭘 사갖고 올까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랄까?
(적당히 합시다.)
사진이 좀 흔들렸는데 내부 포켓도 있다.
딱히 사용 할 일은 없을 듯.
측면의 포켓은 매쉬형으로 지퍼같은 잠금장치 없이 편하게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포켓과
지퍼형식으로 되어있는 포켓이 있다.
아마 이 포켓들도 딱히 사용 할 일은 없지 않을까 싶다.
어깨끈에는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게 보호대?도 이렇게 이쁘게 달려있다.
오로지 내부의 큰 포켓만을 위해 구매한 '나이키 브라질리아 9.5 더플백'
이제 슬슬 비행기와 숙소 예약도 할 예정인데
하루 빨리 가격이 안정화되고, 하루 빨리 여행을 갔으면 좋겠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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