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클럽 플러스 언라인드 우븐 조거 / Nike Club Plus Unlined Woven Jogger

품명 : Nike Club Plus Unlined Woven Jogger / 나이키 클럽 플러스 언라인드 우븐 조거

품번 : DQ4586-010

출시일 : 몰?루

발매가 : 99,000원

구매처 :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구매일 : 23년 2월 3일

사이즈 : L

 

<언라인드 우븐 조거>

오늘도 역시나 '플래시 세일' 기간에 구매한 아주아주 만족하는 녀석이다.

이 녀석은 '이천 아울렛'에서도 판매중인걸 봤었는데

입어보고 구매할까 하다가 당시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는바람에 그냥 두고 나왔던 그 녀석!

그후로 볼 수 없었던 그 녀석!

지난 번에 올린 '언라인드 우븐 봄버 재킷'과 셋트인 녀석!

이렇게까지 표현할 필요는 그냥 트레이닝복인 녀석!

<언라인드 우븐 조거>

앗 여기서도 펼쳐진 사진이 아니다.

무튼 이 녀석은 '언라인드 우븐 조거' 이다.

'언라인드 우븐 봄버 재킷'과 마찬가지로 막 엄청 늘어나는 그런 편한 재질의 트레이닝복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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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라인드 우븐 조거>

'언라인드 우븐 봄버 재킷'과 마찬가지로 물빠진 블랙진의 느낌이 살짝 보이는 '언라인드 우븐 조거'

너무 마음에 드는데 필자가 한가지 실수를 했다.

바로 사이즈 미스.

흑흑흑

'L'로 구매를 하였는데 필자한테 작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편하게 입기에도 애매한 그런 사이즈이다.

어차피 다이어트도 할 생각이었는데 이참에 다이어트도 해야겠다.(라고 5년째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하하하)

<언라인드 우븐 조거>

(사진 좀 제대로 찍지 저게 뭐니)

앞에는 역시 너무 심플한 작은 '나이키 로고'만 있다.

요즘같이  90년대~2000년대 초반에 많이 입었던

힙합 스타일의 통큰 바지(그때처럼 정말 무식하게 크게는 안입습니다.)를

많이 입는 시기에 살짝 안 맞는 디자인이기는 하다만

어차피 트레이닝복이라ㅋㅋ

그리고 그런거와 상관없이 실제로 보면 꽤나 이쁘다.

나이키 로고만 안보이게 가리면 입고 회사 출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필자 회사는 돌아가면서 출근을 하고 있는 재택근무중이기 때문에 혼자 출근하는날이 생기면 도전해봐야겠다.ㅋㅋㅋ)

<언라인드 우븐 조거>

뒷면에는 아무것도 없다.

참고로 필자한테 작은 이유는

필자가 하체비만 특히 종아리가 매우 두꺼운데

'언라인드 우븐 조거'의 경우 종아리가 편하지 않다.흑흑

그래도 날씨가 이제 슬슬 풀리기 시작하는데

옷도 슬슬 얇은 친구들로 교체를 해야할 것 같으니

이 녀석부터 입어보는걸로ㅋㅋㅋ

<언라인드 우븐 조거>

'언라인드 우븐 봄버 재킷'에서는 확대한 사진을 안찍었었는데

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물빠진 느낌이 더 잘 보인다.

이제 '플래시 세일' 때 구매했던 녀석은 대충 3개정도 남은 것 같다.

근데 요즘 아침에 자꾸 일이 생겨서 글 쓰는 날이 이랬다저랬다...

작성할거는 많은데 큰일이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