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W) Nike Air Force 1 '07 White Black / (W) 나이키 에어포스 1 '07 화이트 블랙
품번 : DD8959-103
출시일 : 22년 9월 20일
발매가 : 129,000원
구매처 : 나이키 온라인스토어
구매일 : 23년 7월 22일
사이즈 : 255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글을 작성을 하고
정말 오랜만에 '포스' 글을 작성한다.
지난주에 정말 말그대로 한게 아무것도 없었는데
왜 글을 안썼는지 모르겠다.
(지난주에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헛소리는 집어치우고!!
오늘 소개글은 '포스 1 로우 흰검' 이다.
미리 언급을 하자면
대리만족(?)을 위해 구매를 했던 아이이다.ㅋㅋㅋ
'포스 1 로우 흰검'
왜 대리만족(?)을 위해 구매를 했는가? 하면
이 아이는 '나이키 멤버스 데이' 때 구매를 했는데
그때 '우먼스'에 필자의 사이즈가 품절이었다.
가격도 필자는 '생일 쿠폰'까지 마침 있었기에
정말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었던지라
"에라이 주변에 '255'사이즈 맞는 사람있으면 주고 실착한 모습을 느껴보자!!"
하고 구매를 한...ㅋㅋㅋㅋㅋㅋ
근데 괜히 구매를 한 것 같았다.
실물을 보니 필자 사이즈로 어떻게든 구매해야 겠다는 강한 집념(?)의 의지(?)가 불타오르기 시작했었다.
왜 '포스1'은 흰색 부분이 저렇게도 아름답고 곱고 이쁜 것일까?
그냥 느낌이 다른 어떤 '흰'신발보다도
더 깨끗하고 깨끗하고 깨끗해보인다.
(나만 그런건가...)
하필 사진이 어둡게 찍히는 바람에
그리고 필자의 사진 스킬이 도통 늘지를 않아서
이 깨끗하고 깨끗한 느낌을 담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다...흑흑
그리고 어째서인지 스우시와 뒤꿈치 부분의 검정색도
유달리 엄청 찐해보이는 '포스 1 로우 흰검'
몬가몬가 다른 '흰검'류의 신발들보다 더 하얗고, 더 까만 '포스 1 로우 흰검'
생각 할 수록 괜히 구매해서 구매욕구만 치솟아버린 것 같다.ㅋㅋㅋㅋ
일단 필자가 구매한 '255' 사이즈의 '포스 1 로우 흰검'을
실착해줄(또는 발이 맞는) '신데렐라'는 아직 나타나지 않아서
무한대기중인데
가끔 힘들고 지칠때 한번 씩 꺼내서 보면
스트레스가 확 가신다.(뭐래...근데 진짜임...ㄷㄷㄷ)
'255' 사이즈가 맞는 '신데렐라'를 찾다가
결국 필자가 소장을 하게 될 것 같은 '포스 1 로우 흰검'
'크림'에서 남싸도 많이 저렴해진 것 같아서
올해안에(?)는 꼭 구매를 할 예정인 '포스 1 로우 흰검'
아마 그때 또 올리지 않을까 싶다.ㅋㅋㅋ
아니 넌 왜 밑창도 이렇게 이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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