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Nike Zoom Vomero 5 PRM Light Iron Ore and Flat Fewter / 나이키 줌 보메로 5 프리미엄 라이트 아이언 오어 앤 플랫 퓨터
품번 : FD0791-012
출시일 : 22년 12월 12일
발매가 : 209,000원
구매처 : Kream(크림)
구매일 : 23년 11월 8일
사이즈 : 275
오늘도 역시나 '12월 오사카 여행'을 위해 구매한 아이.
이 아이는 참고로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최근 중국(?)에서의 폭탄 물량으로 인해
꽤나 붙어있던 P가 무너지고,
심지어 정가 이하에이하로 나락(?)의 길을 걷고 있는 아이.
뭐 필자는 그 덕에 아주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었다.ㅋㅋㅋ
갑작스런 나락(?)의 길을 걷고 있는 아이는 바로
'보메로 라이트 아이언 오어 앤 플랫 퓨터' 이다.
이름이 너무 길어서 '보메로 아이언 오어' 라고 작성하겠다.
'보메로 아이언 오어'
사실 필자는 '보메로 아이언 오어' 말고,
'바스트 그레이'를 재구매 할 생각이었다.
왜 재구매냐!!
앞서 구매했던 '바스트 그레이'의 경우 사이즈가 '270'으로
여행용으로 실착하면 발이 조금이라도 불편해 질 것 같아서
'275'로 재구매를 할 생각중이었다.
그리고 '바스트 그레이'는 초!!나락(?)의 길을 걷고 있어서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그 저렴한 가격에 입찰 성공을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필 살짝 하자 아닌 하자가 있는 아이여서
아쉽게도 취소를 했었...흑흑...
하지만 그 덕에 '보메로 아이언 오어'에 눈을 돌렸고,
어쩌다보니 이렇게 필자에게 배송이 되어버렸다.ㅋㅋㅋ
사실 '보메로 아이언 오어'는 가격도 가격이었지만
실물로 본적은 없고, 사진으로만 봐왔는데
사진만 봐서는 딱히 필자눈(개눈)에는 별로여서
관심이 없었다.
근데 친구가 하도 추천을 해서 구매해봤는데
이게왠걸?
상당히 이쁘다.ㅋㅋㅋㅋㅋ
작년 이맘때 친구의 부탁으로 일본에서 구매해온
'보메로 코블스톤'과 느낌이 매우 비슷하다.
'보메로 코블스톤'도 실물로 보고
"오~ 생각보다 괜찮은데~?" 했었는데
'보메로 아이언 오어'도 역시나 였다.
역시 고수(친구)의 말을 잘 들어야한다.
그리고 여행용으로 '보메로'를 추가 구입을 한 이유는
지난 '6월 도쿄 여행' 때 '보메로 앤트러사이트'를 신고 다녔는데
거짓말 안하고 발 한번 안아프게 잘 다녔었다.
필자는 여행 3일차부터 발바닥이 아파서 자주 쉬는데
지난 여행때는 전혀 그런거 없이 정말 잘 다녔었다.
그 이유를 '보메로' 때문이라 생각을 했고,
이번 여행 때 옷이 올 블랙이다보니 '앤트러사이트'가 조금 안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라
구매를 했다.
뭔가 거창하게 작성을 했는데
한마디로
"너무 편한 신발이다."
이렇게 실착용으로는 두번째 '보메로'인 '보메로 아이언 오어'
여행가기전에 소개를 하고 싶어서 올려보았다.
이번주 금요일에 여행시작이라
너무나도 기대가 되는 '보메로 아이언 오어'
뭐 이미 '앤트러사이트'로 입증은 했지만ㅋㅋㅋ
이번 '12월 오사카 여행' 때
아주아주 편하게 이동시켜주길 기대한다.
카메라 후레시를 '팡!' 터뜨리니 '스카치'가!!!
하도 많이 사서 햇깔리는데
최근 필자가 구매했던 신발 중 유일하게 '스카치'가 있는것 같...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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