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W) Nike x Undercover Daybreak University Red / (W) 나이키 x 언더커버 데이브레이크 유니버시티 레드
품번 : CJ3295-600
출시일 : 19년 8월 1일
발매가 : 189,000원
구매처 : 생일선물ㅋ
구매일 : 22년 7월 9일
사이즈 : 275(W)
오늘은 간만에 새로운 박스
생일선물이라고 친구한테 받았다.
쌔까만게 받을때부터 두근두근 거렸다.
(고오오오맙다 친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자를 두근거리게 한 그녀석은 바로
'언더커버 데이브레이크' 이다.
강렬한 '빨강'...뭔가 빨간색 신발들중에 이렇게 빨강이 잘 어울리는 신발이 또 있을까 싶다.
(쓰면서 생각해보니 조던1 이 있었군...)
이 녀석들(시리즈)도 필자의 콜렉 목록에 포함이 되어있는데
괜찮은 가격의 매물도 잘 없고, 매물이 떠도 가격이 뭔가...뭔가!!! 애매하게 형성?되어있어서
왠지 모르겠지만 구매는 해야되는데 손이 잘 가지 않는 상태인
'언더커버 데이브레이크'
친구가 '유니버시티 레드'를 사준 이유는
필자의 어머니께서도 '유니버시티 레드'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어머니랑 '커플신발'로 신으라고 사줬다고 한다.
(꼼꼼한 녀석)
필자기준 이 '유니버시티 레드'와 '그린 레드'(일명 수박)
2가지를 가장 최우선적으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다른색들 역시 구매할거....구매하고싶...다....)
일단 하나는 강제?졸업해버렸다.
(친구 잘둔듯)
신발자체도 매우매우매우매우 가볍고 어느정도 굽?도 있어서 매우매우매우 편한 신발이라
딱따라딱! 지금같은 여름에 가볍게 신기 좋은 '언더커버 데이브레이크'
(개인적으론 겨울엔 뭔가 안어울리고 발시려워서 신기도 힘들것 같은 느낌...ㅋㅋ)
하.지.만
7월내내 비가 폭포수마냥 쏟아지고
이제 장마 끝나고 무더위가 지속 될 거라고 했는데
한 1주?2주? 덥고 다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서...
아직 실착을 하지 못한 '언더커버 데이브레이크'
그리고 어머니랑 같이 나갈일이 아직 없었기에 더 신지를 못했다.ㅋㅋㅋ
다시한번 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출시한지는 이제 정확히 3년 되었으나
3년이 지난 지금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고 예쁜 '언더커버 데이브레이크'
지금 계절에 신기 딱 좋은 '언더커버 데이브레이크' 추천추천추천
'커플신발'로도 매우매우 추천추천추천
그냥 닥치고 추천추천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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