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Nike Overbreak Armory Navy / 나이키 오버브레이크 아머리 네이비
품번 : DC8240-400
출시일 : 22년 3월 29일
발매가 : 169,000원
구매처 : 기흥 나이키
구매일 : 22년 10월 9일
사이즈 : 275
오랜만에 아울렛에서 아주 말짱?한 상태의 신발을 구매했다.
(오랜만에 구매했다 썼는데 구매한지는 한달도 더 지남ㅋ)
이 녀석을 구매한 이유는 여행용! 이다.
앞으로 여행 다닐 때 아마 자주 신고다니게 될
'오버브레이크 아머리 네이비' 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오버브레이크'는 여행을 목적으로 구매한 녀석이다.
옛날이야기를 잠깐하자면
필자는 2015년부터 코로나로 여행이 막히기 직전인 2019년까지
매년 일본을 2회씩 다녀왔다.
그러다 코로나로 2020년부터 여행이 전면금지가 된 이후로 여행길이 끊겼다가
2022년 10월부로 다시 시작이 되어서
기쁜마음에 이것저것 준비 할 생각을 하다보니 신발도 하나 편한거 새로 신고 다니면 좋겠다 싶었고,
그러다 찾은게 바로 이 '오버브레이크'이다.
평소 아울렛을 다닐때는 자주보이고, 이쁘긴한데 뭐 굳이...이러고는 안샀는데
막상 사려고 가니까 안보이는 '오버브레이크'
결국 이녀석은 '기흥 아울렛'에서 구매를 했다.
색깔은 이 '아머리 네이비'도 마음에 들지만
'라이트 본'을 노렸는데 아쉽게도 필자가 구매한 날
'이천/기흥 아울렛' 모두 사이즈가 250, 260밖에 없었다.
(얼마전 보니 '기흥'에 270이 나왔다는 말이 있어서 가볼 예정이다.)
참고로 275를 구매한 이유는
'오버브레이크'는 느낌이 뭔가 살짝 끼는 느낌?이 들었다.
(필자의 발볼이 높고 넓은 것도 한 몫 한듯)
그래도 왠만하면 270을 고집하는데
이 녀석은 계속해서 말하지만 여!행!용! 이기 때문에 조금 더 편하게 신기 위해 반사이즈업을 했다.
그리고 여행가기 전(여행은 12월에 갑니다 희희희) 실착하고 다녀본 후기는
매!우!편!하!다! 이다.
정말 너무 편하다. 밑창 생긴 것만 봐서는 둔탁하고 무식하게 무거울 것 같은데
정말 가볍고 정말 편하고 정말 좋다.
신다보니 270을 신고다녔어도 괜찮았겠다 싶어서 다음번 구매 할 때는 270을 구매할 생각이기도 하다.
이제 한달 후면 가는 여행에서 편하게 다니게 해줄
'오버브레이크' 너무 기대가 된다.
부디 지금 최근에 있었다는 '오버브레이크 라이트본' 270사이즈가
계속해서 남아있기를 간절히 바래보며
'오버브레이크'는 정말 편하게 신는 신발을 찾는 분들에게는 강력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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