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Nike Dunk Low Retro PRM Year of The Rabbit / 나이키 덩크 로우 레트로 프리미엄 이어 오브 더 래빗
품번 : FD4203-161
출시일 : 23년 2월 22일
발매가 : 159,000원
구매처 : SNKRS
구매일 : 23년 2월 22일
사이즈 : 270
오늘 소개 할 아이는
필자도 택배박스 개봉을 하고 깜짝 놀랏다.
'조던 1 로우 x 트레비스 스캇 x 프라그먼트'를 구매했을 때 처럼 플라스틱? 아웃케이스가 있어서...
(분명 '스캇'말고도 중간에 무언가 하나가 더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기본 박스는 '어떤' 동물의 털을 그려놓은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아마 역대 구매해본 신발들 중 가장 독특한? 디자인이 아닐까 싶다.ㅋㅋㅋ
위에서 언급한 그 '어떤' 동물은 바로 '토끼'!!!
그리고 그 주인공은 바로
'덩크 로우 이어 오브 더 래빗' 이다.
출시예정이 떴을때부터 오 이건 기념비적으로라도 무조건 하나 구매해놔야겠다 해서 구매를 해보았다.
(정확히 한.달.전.ㅋ)
'덩크 로우 이어 오브 더 래빗'
필자가 이 아이를 어째서 무조건 구매를 하려고 했냐!! 하면
필자가 '토끼띠' 이기 때문이다.
(이러면 몇살인지 아시겠쥬? 늙어서 죄송합니다.)
한가지 의문점은
올해는 '계묘년'으로 '흑토끼'의 해인데
'토끼띠' 기념으로 나온 '덩크 로우 이어 오브 더 래빗'에는 검정색이라고는
눈을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다. 이유는 필자도 모르겠다.ㅋㅋㅋ
양쪽 측후면에는 토끼 그림도 새겨져있는데 이 부분은 아래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참고로 '덩크 로우 이어 오브 더 래빗'은 '크림'에 상장 되어있는 것으로 봤을 때
총 4가지 버전이 있는 것 같다.
그중 가장 인기없는 아이이다.ㅠㅠㅋㅋㅋ
근데 나머지 3가지 중에서도 한개가 가장 예쁘고(아주 살짝 스캇의 색조합이 보임)
한개는 이 '덩크 로우 이어 오브 더 래빗'과 비슷비슷하고
나머지 한개는 가장 안...이쁘...다...
스우시도 털로 되어있고, 밑창은 반투명?의 색깔에 아웃솔은 빨강실로 박음질 되어있다.
전체적인 색깔은 튀는색을 좋아하는 필자에게는 딱따라딱인데
한가지 아쉬운건 스웨이드 부분의 회색이 주변의 아주 밝은 흰색때문인지
때가 탄 느낌이 든달까?
저 부분이 상당히 아쉽다.
그래도 일단 '토끼띠'의 기념으로 출시한 아이라 그런지
필자는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덩크 로우 이어 오브 더 래빗' 이다.
아래부터는 '덩크 로우 이어 오브 더 래빗'의 특이점?들 위주로 찍은 사진들이다.
내부의 스우시는 파란색
외부의 스우시는 주황색으로 되어있다.
한자는 토끼'토'(兔)라고 하는데
아무리봐도 兔가 보이질 않는다.ㅋㅋㅋ
슈레이스에 끼워져있는 듀브레에는 '2023'이 새겨져있다.
위에서 언급한 측후면 토끼그림ㅋ
밑창에는 2011년과 2023년이 쓰여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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