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Nike Dry-Fit Challenger 9inch Unlined Versatile Shorts Black - Asia
/ 나이키 드라이핏 챌린처 9인치 언라인드 버서타일 쇼츠 블랙
품번 : DV9366-010
출시일 : 몰?루
발매가 : 몰?루
구매처 :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구매일 : 24년 2월 14일
사이즈 : XL
올해 여름이 가장 시원할 거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이야기들을 하는데
정말 그렇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매년 너무 더워지고 있다.
작년에도 '작년(재작년)에 이렇게 더웠나?' 라는 생각을 하며 7,8,9월을 보냈는데
올해 역시 '작년에 이렇게 더웠나?' 라는 생각을 하며 어찌어찌 8월도 버티고 있는 중.
필자는 열이 많아서 여름은 극혐이고, 겨울은 영하 15도가 되도 극호인 사람이라
정말 미치겠다.
(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
(근데 이 말을 왜쓴거지?)
딴 소리는 위에까지만 하고...ㅋㅋ
무려 6개월 전
'나이키 멤버 데이즈'에 구매했던 '나이키 드라이핏 쇼츠'를 오늘 소개해보려 한다.
필자가 이 바지를 구매했던 이유는 가격이 저렴해서 이기도 하지만
여름에 운동을 열?심?히? 하려고 미리미리 준비하기 위해 구매를 했었다.
(겨울이 극호지만 겨울에 운동은 또 잘 안함ㅋㅋ)
그렇게 여름이 시작되었고,
실제로 지난 7월부터 헬스 / 이번 8월에는 헬스+수영을 시작했다.
(올ㅋ)
그리고 헬스를 할 때 입기 위해 드디어 개봉을 한
'나이키 드라이핏 쇼츠'
새벽 6시~6시40분 헬스
새벽 7시~7시50분 수영
이렇게 하고 있는데
아침마다 이 바지를 입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후기는 아래도 다시 작성을 하겠지만
너무 편하다.
9인치(23cm)라 조금 짧아서 민망하진 않을까 했는데
생각외로 기장도 괜찮은 편이다.
스포츠 브랜드 답게 확실히 기능도 좋은
'나이키 드라이핏 쇼츠'
이런 바지는 뒷주머니가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딱 마침 없네?
(사실 있어도 상관은 없음.ㅋ)
허리 부분에는 통풍이 되게끔 살짝? 뚫려도 있다.
이런 재질을 필자는 그냥 생각나는대로 말해서
'서걱서걱'거리는 재질이라고 한다.
(무식 ㅈㅅ)
이런 재질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운동 할 때는 확실히 이만한게 없는 것 같다.
몬가몬가모오오온가 편함.
위에서 언급한 허리 뒤에 뚫려있는
통풍구멍ㅋ
그냥 잠깐 웨이트만 하는 필자는 이 구멍을 통해 시원함을 느끼지는 못해봤다.
입을 때는 별생각 없었는데
사진을 보니 이게 스카치 였나? 라는 의문이 들게되는 사진.
지금은 사무실에 놀러나와 글 작성 중이라 이따 집에가서 확인을 해봐야겠다.
그리고 바지 옆에도 시이이이원하게 통풍 구멍이 있다.
사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은근 좋다.
이 바지 입고 하다가 '나이키 크루세이더 쇼츠' 입고하면
확실히 차이가 있기는 하다.
허리끈은 이렇게 생겼다.
구멍에 안빠지게 끝부분이 접힌채로 재봉되어있는데
필자는 불안해서 끝 부분을 두번 묶어서 안빠지게 해놨다.
(사진은 미쳐 못찍음;;)
2월에 구매하면서 친구가
"퍽이나 바지 샀다고 운동하겠다" 라는 말을 했었고,
필자도 "그치 하겠냐 낄낄" 했는데
진짜로 하고 있을줄은 몰랐다.
이 바지 입고 몸짱될거다.
아무튼 그렇게 될거다.
(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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