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Jordan Essentials Loopback Fleece Shorts - Asia / 조던 에센셜 루프백 플리스 쇼츠 - 아시아
품번 : FQ4535-010
출시일 : 몰?루
발매가 : 몰?루
구매처 :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구매일 : 24년 2월 14일
사이즈 : XL
바쁘거나 까먹거나를 반복해서
올해 초에 구매했던 아이들 글을 아직도 작성중이다.
(2월 구매인데 이제씀ㅋㅋㅋ 근데 하나 더 남음ㅋㅋㅋ)
오늘은 첫눈이 오고 있는 날이다.
근데 밀린게 반바지고, 지금 안올리면 진짜 한겨울에 올릴 것 같아서
그냥 지금 올린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올 여름에 정말 열심히 잘 입고 다녔다.
올 여름은 정말 역대급 더위였어서 출퇴근도 반바지 입고 다녔었는데
(앞으로 매년 역대급일거라 하지만...젠장...)
정말 뽕 뺐다.ㅋㅋㅋ
'나이키 멤버스 데이' 때 구매 한거는 매번 후회없이 잘 입고 신고 했는데
이건 정말 너무 잘 입고 다녔다.
지난번에 올린 '드라이핏 쇼츠'랑 같이
운동 할 때도 입을까 했는데
운동 할 때 입기에는 몬가몬가
재질이 애매?해서
이 아이는 평상시에 입고 다녔다.
(글고 강아지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운동을 안함.ㅋㅋㅋ)
기장은 생각보다 좀 짧다.
뭐 그렇다고 속옷이 보일정도는 아니고
사진도 너무 짧게 찍힌것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짧긴하다.
키 177cm 필자 기준
무릎에서 검지손가락 반마디정도? 위까지 내려왔던걸로 기억한다.
뒷면에는 주머니도 있다.
어쩌다 지갑(장지갑)을 넣고 한번 다녔었는데
불안불안해서 그냥 들고 다녔었다.
고로 쓸 일은 없음.ㅋㅋㅋ
사진은 못찍었지만 양옆 주머니도
엄청 깊은 편은 아니어서
왠만하면 주머니에는 아무것도 안넣었었다.
(그나저나 위 사진은 왜 흔들렸지ㅠㅠ)
그래도 이렇게 이쁘면 됐지 뭐.
그리고 편하면 됐지 뭐.
안그런가?....요....??
두께도 보기에는 조금 두꺼워 보이는데
실제로는 하나도 안두껍다.
그렇다고 얇다고 하기엔 좀 그런데
그래도 한여름에 입어도 전혀 덥지않고 좋았다.
오랜만에 소개글을 쓰다보니 몬가몬가 어색한데
이제 올 초에 구매한 아이 소개글도 하나 남았다!!
겨울에 딱 어울릴...딱 오늘같이 눈오는날 좋은건데
순서상 어쩔 수 없이 반바지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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