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Nike Therma-Fit Academy Pro 2in1 Stuffed Football Jacket Black
/ 나이키 써마핏 아카데미 프로 투인원 스터프드 풋볼 자켓 블랙
품번 : DJ6306-010
출시일 : 몰?루
발매가 : 209,000원
구매처 :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구매일 : 24년 2월 14일
사이즈 : L
글 작성을 너무 오래 쉬어버렸다.
핑계를 대자면
필자는 더위에 너무 약하디 약한데
올 여름은 정말 너무나도 더웠다.
(글 작성일인 10월1일이 되어서야 살 것 같아진.....실화입니까!!!)
그래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블로그 글도 안올렸다.
(이게 핑계냐!!!)
무려 9월 한달을 통으로 날려먹고
소개하는 오늘의 아이는
'나이키 써마핏 아카데미 프로 투인원 스터프드 풋볼 자켓' 이다.
(이름이 너무 길어서 앞으로는 그냥 '나이키 풋볼 자켓'이라 하겠습니다;;;)
'나이키 풋볼 자켓'
필자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더위에는 쥐약이다.
정말 환장하는 수준.
하지만 그와 반대로 추위에는 강하디 강한 체질이다.
(영하 10도 한겨울에 맨손 아이스 아메리카노 ㅇㅈ?)
한 겨울에도 어지간해서는 패딩보다
후드티에 쟈켓을 입고다니는
(거의 차로 이동을 하다보니 밖에 있는 시간이 많지가 않은 것도 한몫하긴 하는듯.)
필자가 '나이키 풋볼 자켓'을 구매한 이유는
옷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즐겨 입는 패딩이 15년도 넘은 '노스페이스 패딩'이 전부이기 때문 ㅋㅋㅋ
(다른 패딩도 있으나 분리수거 하러 나갈 때 말고는 안입는;;;)
롱패딩 유행 할 때도 패딩은 안산다는 마음이 강했으나
올 초 '나이키 멤버 데이즈'때 대폭 세일을 하길래
싼맛에 하나 사볼까 해서 구매를 해봤다.
'나이키 풋볼 자켓'
일단 너무 가볍다.
패딩, 그것도 롱 패딩인 경우 모델마다 당연 차이가 있겠지만
초 고가의 브랜드 중에서도 무거운게 꽤나 있는데
'나이키 풋볼 자켓'은 상당히 가볍다.
물론 충전재도 그렇고 (뭐였더라;;;)
스포츠 의류이기에 가벼운게 맞긴하겠지만
그래도 매우 가볍다.
디자인은 아주아주 심플한데
전면 우측 상단에 '나이키 스우시'가 전부다.
깔끔깔끔!!
양쪽 주머니에는 지퍼도 달려있어서
혹여나 안에 스마트폰이나 지갑 등을 넣고 뛸때도 안전 할 것 같다.
그리고 '나이키 풋볼 자켓'의 최대 장점(?)인
하단(허리라인 부근) 부분이 탈부착식으로 되어있다.
정말 추울 때는 부착하여 꽁꽁 싸매고 다닐 수도 있고,
적당히 추울 때는 탈착하여 조금 더 편하게 다닐 수도 있다.
상단은 지퍼로 여닫을 수 있고,
하단은 똑딱이 단추로 되어있다.
상단과 하단의 연결은
위와 같이 지퍼로 되어있어서
탈부착에 용이하고, 간편하다.
(단추는 잘못끼우거나 일일히 하나하나 끼워야하니 지퍼가 훨씬 좋은듯ㅎㅎ)
하단의 똑딱이 단추의 한가지 단점이라면
잘 안껴진다.
(필자가 뽑기를 잘못한걸수도ㅠㅠ)
그래도 편하니까 봐쥼.
그리고 하단부의 속 재질은
부드러운...저런...재질(뭐라고 해야되는지 갑자기 생각이;;;)로 되어있다.
사실 이렇게 작성을 하고나서 생각해보니
올해 2월에 구매를 해서 아직까지 한번도 실착용은 안한 상태라는거;;;
올 겨울은 어마무시하게 추울거라는 예측이 있던데
(오예)
열심히 입고다니지 않을까 예상이 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