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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Nike Shoes ETC

나이키 x 피스마이너스원 퀀도1 블랙 앤 화이트 / Nike x Peaceminusone Kwondo1 Black and White

by 니코로빈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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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명 : Nike x Peaceminusone Kwondo1 Black and White / 나이키 x 피스마이너스원 퀀도1 블랙 앤 화이트

품번 : DH2482-101

출시일 : 23년 4월 11일

발매가 : 229,000원

구매처 : SNKRS (드로우)

구매일 : 23년 4월 11일

사이즈 : 270

 

<박스 상단>
<박스 옆면1>
<박스 옆면2>
<박스 옆면3>
<박스 옆면4>
<박스 하단>

오늘은 좀 특별한? 아이를 올려본다.

보시다시피 박스부터 아주 특이하고, 이쁜 박스이다.

이런 특색있는 박스가 좋.다.?ㅋㅋㅋ

<박스 개봉>

그 주인공은 바로

'피스마이너스원 퀀도1 블랙 앤 화이트' 이다.

(앞으로는 '피마원 퀀도'라고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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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마이너스원 퀀도1 블랙 앤 화이트>

'피마원 퀀도'

출시 당시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말이 많았던 '피마원 퀀도'

일단 '피스마이너스원'은 'G-Dragon'님의 브랜드라고 한다.

필자는 이제 늙어서 이런 스타일의 브랜드는 소화하기 부담스러워서

구매를 할까말까 했는데

그래도 이왕 신발 수집을 하기 시작한거 한번 사보자! 하고 구매를 한 '피마원 퀀도'

(* 어렸어도 아마 필자는 소화 못했을꺼임ㅋㅋ)

(** 사보자!했지만 드로우라 당첨되길 간절히 바랬...감사합니다. 나이키님)

<피스마이너스원 퀀도1 블랙 앤 화이트>

옷발을 잘 받는 분들이라면 어디에 뭘 입고, 뭘 신어도 다 어울리겠지만

그냥 딱 '피마원 퀀도'만 놓고 보면 뭔가뭔가 캐쥬얼한 정장같은거에 잘 어울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피마원 퀀도'

(어? 올 겨울에 절친 결혼식이 있는데 신어볼까...)

<피스마이너스원 퀀도1 블랙 앤 화이트>

뒤에는 '피스마이너스원' 로고 중 하나인 '데이지꽃'이 있다.

귀욤귀욤하다.

그래서 필자는 더더욱이 소화하기 힘들듯ㅋㅋㅋ

<피스마이너스원 퀀도1 블랙 앤 화이트>

색깔은 작년부터 아주 난리난리 난리도 아니었던

'범고래'처럼 검/흰 의 조합으로 되어있다.

처음 발매했던 올백의 '피마원 퀀도'도 이쁜데

솔직히 필자는 이번 '피마원 퀀도'도 괜찮아 보인다.

<피스마이너스원 퀀도1 블랙 앤 화이트>

실물의 '피마원 퀀도'는 이번에 처음본거라

특이한 디자인?이라 "오오~"이러기도 했지만

그전에 놀란게

무게다.

택배 박스를 들었는데

지금까지 받아 본 신발 박스 중 가장 무거웠다.

그리고 지금까지 들어 본 신발 중 가장 무거웠다.

(군대에서 신던 보급 전투화보다도 무거운 것 같은 느낌?)

<피스마이너스원 퀀도1 블랙 앤 화이트>

어차피 실착을 할 지도 미지수이지만

실착을 한다고해도 자주 신지는 못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무겁다.ㅋㅋㅋ

<피스마이너스원 퀀도1 블랙 앤 화이트>

그리고 밑창을 보고도 놀랐는데

이정도면 비오는날 / 눈오는날 신었다가 훅 가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아무것도 없는 평평한 면이다.

(대학생 시절 유럽여행 갔다가 사온 '로퍼'가 생각나는 밑창이다.)

<피스마이너스원 퀀도1 블랙 앤 화이트>

좌우의 디자인이 다르다.

확실히 뭐하나 평범한게 없는 '피마원 퀀도'

그.거.시.매.력.

<피스마이너스원 퀀도1 블랙 앤 화이트>

뚜껑?을 열면 저렇게 되어있다.

(저걸 뭐라고 불러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뚜껑)

<피스마이너스원 퀀도1 블랙 앤 화이트>
<피스마이너스원 퀀도1 블랙 앤 화이트>

'데이지꽃' 확대샷

뭔가뭔가 귀여운 '데이지꽃'

근데 왜자꾸 민들래가 생각나는건지는 모르겠다...?

 

올 겨울 절친의 결혼식 때 한번 실착을 노려보던가 해야 할 것 같은 '피마원 퀀도'

지금까지 샀던 그 어떤 신발들중 가장 특이한 신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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