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Nike Kawa SE / 나이키 카와 SE
품번 : DV2242-100
출시일 : 몰?루
발매가 : 39,000원
구매처 : 친구(선물)
구매일 : 23년 4월 14일
사이즈 : 240
오늘은 정말 특이한 박스가 나타났다.
구매한지는 정확히 2주가 되었는데...
이제서야 업로드 한다.
사실 이 아이는 구매는 커녕 있는줄도 몰랐던 녀석인데
당시 나이키 세일 기간이었고, 친구가 가산 아울렛에 갔다가
필자가 부탁한 다른 아이 구매하면서 필자 어머니 드리라고 선물로 사다 준 아이이다.ㅋㅋㅋ
(고오오오맙습니다)
그.거.슨 바로
'나이키 카와 SE' 슬리퍼 이다.
몬가몬가 이벤트나 콜라보 같은걸로 나온건지
그림 그려진 종이도 들어있었다.
(저 그림 어디선가 본거같은데 기억이 안납니다ㅠㅠ)
그냥 평범한 슬리퍼일거라 생각하고 개봉을 했는데
귀욤귀욤한 그림들이 그려진 슬리퍼라 "호오옹"하며 개봉한
'나이키 카와 SE'
필자는 아주 심플한 슬리퍼 하나가 있는데 정말 열심히 뽕뽑으며 신고 다녔...ㅋㅋㅋ
필자는 그나마 분리수거 하러 갈때 정도나 신고 다니는데 (한겨울에도...ㄷㄷㄷ)
필자의 어머니는 슬리퍼를 신으실 일이 거의 없으신...ㅋㅋㅋ
그래도 보시고 너무 맘에 들어하셨다.
일단 필자가 봐도 그림도 그림이지만
색깔자체도 연보라?색이라 너무 이쁘다.
뭔가 그림이나 스우시색 등등 전체적으로 조화가 잘 이루어진? 느낌?
바닷가나 계곡같은 물놀이 하는곳을 자주 놀러다니면
정말 더욱더 열심히 신을 텐데
집에서만 열심히 신어야 할 것 같은 '나이키 카와 SE'
밑창은 그냥 평범?한 모양이다.
엽서같은 종이도 들어있던 '나이키 카와 SE'
분명 저 그림...의미가 있었던거 같은데...
아무리 머리를 쥐어 쨔내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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