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Nike Offline 3.0 Light Madder Root / 나이키 오프라인 3.0 라이트 매더 루트
품번 : DJ5226-800
출시일 : 몰?루
발매가 : 129,000원
구매처 : 가산 아울렛
구매일 : 23년 4월 14일
사이즈 : 280
여름이 다가와서 구매하는게 아니라는점을 미리 밝힘ㅋㅋㅋ
지난번 글에 이어 오늘도 슬리퍼라...
괜히 찔려서 뻘소리로 시작한다.
오늘 업로드 아이는
대충 필자 기억으로 1~2년정도 '이천아울렛' 구경갈때마다 항상 보였던
'나이키 오프라인 3.0 라이트 매더 루트' 이다.
이름이 너무 길다.
상당히 편해보이는?
'오프라인 3.0 라이트 매더 루트'
실제로 실착을 했을때 느낌은
"그냥 슬리퍼네"
정도다.ㅋㅋㅋ
다만, 이제 날씨가 더워지고 있고, 앞으로 무지막지하게 더워질것 같아서
아마 실제 실착은 가을 이후가 되지 않을까 싶은 '오프라인 3.0 라이트 매더 루트'
필자의 사이즈가 '270'인데 '280'을 구매한 이유는
'270'사이즈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살짝 앞뒤로 짧았다.
그래서 '275'를 신어봤는데도 짧았...
어쩔수 없이 '280'을 구매했다.
자로 재보지는 않았지만 그냥 단순히 추측을 해봤을때
뒷쪽에 튀어나온 부분까지가 사이즈로 측정된게 아닐까 싶다.
'오프라인 3.0 라이트 매더 루트'는 깔창이라고 부르기에 좀 애매한...?
깔창이 상당히 두껍다.
두껍다고해서 쿠션이 있어 푹신푹신한 그런 느낌은 전혀없다.
그냥 두껍게 생긴 깔창일뿐
아마도 저렇게 홈을 만들어서 끼우는 방식이 아니면
쉽게 빠지거나 벗겨질것을 생각해서 저렇게 만든게 아닐까 싶다.
집에서 '구름과자'먹으러갈때나 '분리수거'할때
아니면 사무실에서 신을거라
색깔은 뭐든 상관이 없긴했는데
그래도 이왕이면 다른색이 있었으면 했는데
그점이 살짝 아쉽다.
핑크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런 뭔가 살구와 핑크와 그어떤애매모호한 중간지점의 색깔은 좀...ㅠㅠ
사실 여름에 신어도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딱 눈에 보이는데로만 보면
발을 덮는 부분이 두껍고, 심지어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아마 여름에는 못신지 않을까 싶다.
(혹시 숨겨진 시원한 소재로 되어있는...걸...까?)
하튼 지난번 세일때
마침 역대급 가격으로 세일을 했기에
가볍게 신기위해 구매해본 '오프라인 3.0 라이트 매더 루트'
참고로 슬리퍼치고 무게감도 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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