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Nike x Peaceminusone Kwondo1 Black and White / 나이키 x 피스마이너스원 퀀도1 블랙 앤 화이트
품번 : DH2482-101
출시일 : 23년 4월 11일
발매가 : 229,000원
구매처 : SNKRS (드로우)
구매일 : 23년 4월 11일
사이즈 : 270
오늘은 좀 특별한? 아이를 올려본다.
보시다시피 박스부터 아주 특이하고, 이쁜 박스이다.
이런 특색있는 박스가 좋.다.?ㅋㅋㅋ
그 주인공은 바로
'피스마이너스원 퀀도1 블랙 앤 화이트' 이다.
(앞으로는 '피마원 퀀도'라고 작성하겠습니다.)
'피마원 퀀도'
출시 당시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말이 많았던 '피마원 퀀도'
일단 '피스마이너스원'은 'G-Dragon'님의 브랜드라고 한다.
필자는 이제 늙어서 이런 스타일의 브랜드는 소화하기 부담스러워서
구매를 할까말까 했는데
그래도 이왕 신발 수집을 하기 시작한거 한번 사보자! 하고 구매를 한 '피마원 퀀도'
(* 어렸어도 아마 필자는 소화 못했을꺼임ㅋㅋ)
(** 사보자!했지만 드로우라 당첨되길 간절히 바랬...감사합니다. 나이키님)
옷발을 잘 받는 분들이라면 어디에 뭘 입고, 뭘 신어도 다 어울리겠지만
그냥 딱 '피마원 퀀도'만 놓고 보면 뭔가뭔가 캐쥬얼한 정장같은거에 잘 어울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피마원 퀀도'
(어? 올 겨울에 절친 결혼식이 있는데 신어볼까...)
뒤에는 '피스마이너스원' 로고 중 하나인 '데이지꽃'이 있다.
귀욤귀욤하다.
그래서 필자는 더더욱이 소화하기 힘들듯ㅋㅋㅋ
색깔은 작년부터 아주 난리난리 난리도 아니었던
'범고래'처럼 검/흰 의 조합으로 되어있다.
처음 발매했던 올백의 '피마원 퀀도'도 이쁜데
솔직히 필자는 이번 '피마원 퀀도'도 괜찮아 보인다.
실물의 '피마원 퀀도'는 이번에 처음본거라
특이한 디자인?이라 "오오~"이러기도 했지만
그전에 놀란게
무게다.
택배 박스를 들었는데
지금까지 받아 본 신발 박스 중 가장 무거웠다.
그리고 지금까지 들어 본 신발 중 가장 무거웠다.
(군대에서 신던 보급 전투화보다도 무거운 것 같은 느낌?)
어차피 실착을 할 지도 미지수이지만
실착을 한다고해도 자주 신지는 못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무겁다.ㅋㅋㅋ
그리고 밑창을 보고도 놀랐는데
이정도면 비오는날 / 눈오는날 신었다가 훅 가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아무것도 없는 평평한 면이다.
(대학생 시절 유럽여행 갔다가 사온 '로퍼'가 생각나는 밑창이다.)
좌우의 디자인이 다르다.
확실히 뭐하나 평범한게 없는 '피마원 퀀도'
그.거.시.매.력.
뚜껑?을 열면 저렇게 되어있다.
(저걸 뭐라고 불러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뚜껑)
'데이지꽃' 확대샷
뭔가뭔가 귀여운 '데이지꽃'
근데 왜자꾸 민들래가 생각나는건지는 모르겠다...?
올 겨울 절친의 결혼식 때 한번 실착을 노려보던가 해야 할 것 같은 '피마원 퀀도'
지금까지 샀던 그 어떤 신발들중 가장 특이한 신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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