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개인 기록용이 목적이라 도움되는 내용이 없을 수 있습니다.
※아래 작성 된 내용은 광고가 아닙니다.(이런 블로그에 광고제안이 들어올 리 없지요ㅋㅋㅋ)
위에 언급했듯이 개인 기록용으로 작성한거로 특정 업체명 광고가 아님을 밝힙니다.
<여행 일정>
여행지 : 일본 도쿄
여행일자 : 22년 6월 2일 (금) ~ 23년 6월 7일 (수) (5박6일)
출발(도착) :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도착(출발) :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 3터미널
<항공>
항공예약 : 와이페이모어(네이버 최저가)
항공권비 : 334,000원 (KB Wavve카드할인)
항공사 : 에어부산 / 제주항공
항공시간 : 23년 6월 2일 (금) 07시 55분 출발
23년 6월 7일 (수) 18시 30분 출발
<숙소>
숙소예약 : 아고다
https://www.agoda.com/ko-kr/apa-hotel-asakusa-kuramae/hotel/tokyo-jp.html
숙소 : APA 호텔 아사쿠사 쿠라마에
숙소비 : 300,000원 (293,374원)
<기타 예약 및 품목>
여권, VisitWebJapan 작성
USIM : 마이리얼트립 / 6일 매일 1GB / 14,800원
<준비물>
예비폰, 이어폰(갤럭시 버즈 라이브), 보조배터리, 여행용 어댑터, USB C-Type x 5, 돼지코, 통풍약(6일치), 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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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14), 양말(6)
속옷사진은 생략ㅋ |
옷/신발/가방/캐리어
티사진 못찍음 | 티사진 못찍음 |
티사진 못찍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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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일정>
1일차 : 나리타공항 -> 아사쿠사(숙소 체크인 / 점심) -> 아키하바라(덕질) -> 아사쿠사(돈키호테 / 숙소)
2일차 : 신주쿠(덕질 / 신발 / 옷) -> 하라주쿠(신발 / 옷) -> 시부야(신발 / 옷) -> 도쿄도청(기념) -> 아사쿠사(돈키호테 / 숙소)
3일차 : 이케부쿠로(덕질) -> 나카노(덕질) -> 도쿄타워(덕질 / 기념) -> 아사쿠사(돈키호테 / 숙소)
4일차 : 오다이바(덕질 / 신발 / 옷) -> 긴자(신발 / 옷) -> 도쿄역(덕질) -> 아사쿠사(스카이트리 / 돈키호테 / 숙소)
5일차 : 아키하바라(덕질) -> 아사쿠사(돈키호테 / 숙소)
6일차 : 아키하바라(덕질) -> 아사쿠사(숙소 체크아웃) -> 나리타공항
<예상 이동수단>
나리타공항 <-> 도쿄 : 게이세이 나리타 스카이 엑세스
여행중 : 지하철(48시간 / 72시간 메트로 패스)
<예상 주요 방문지>
아키하바라 : 만다라케 / 요도바시아키하바라 등 덕질샵
아사쿠사 : 스카이트리(포켓몬센터 / 디즈니스토어) / 돈키호테
이케부쿠로 : 아트모스 / 만다라케 / 포켓몬스토어 / 피카츄스윗카페 / 디즈니스토어 / BIC카메라 / 북오프
나카노 : 만다라케
신주쿠 : 아트모스 / 디즈니스토어 / 요도바시카메라 / BIC카메라 / 북오프
하라주쿠 : 아트모스 / 아디다스 오리지날 / 나이키 / 오니츠카 타이거 / 베이프 / 키디랜드 / 가챠가챠노모리(가챠샵)
시부야 : 아트모스 / ABC마트 / 나이키 / 마그넷 바이 시부야 109(무기와라 스토어)
/ 캡콤스토어 / 만다라케 / 디즈니스토어 / BIC카메라
오다이바 : ABC마트 / 나이키팩토리(폐점가능성있음) / 건담베이스 / 자유의여신상 / 유니콘건담
긴자 : 아트모스
도쿄역 : 프레스버터샌드 / 포켓몬센터 / 빅카메라
<예상 식사류>
편의점 도시락 / 소바 / 이치란라멘 / 버거킹 /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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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일본 여행>
2015년 8월 도쿄 (친구)
2016년 10월 도쿄(혼자)->오사카(친구만남)
(무슨깡으로 혼자 첫 해외여행이면서 신칸센을 타고 오사카까지 갔나 모르겠다.)
2017년 7월 도쿄(지인)
9월 오사카(혼자)
2018년 6월 도쿄(친구)
12월 오사카(혼자)
2019년 4월 도쿄(혼자)
12월 오사카(혼자)
2020년~2022년 9월까지 코로나로 여행불가
2022년 12월 도쿄(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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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코로나 때문에 3년만의 여행으로 다녀왔던 도쿄를
올해 6월에 또 간다.
또 가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친구부부랑 같이가는데(필자는 무적의 솔로임ㅋㅋㅋ..................)
처음엔 오사카를 가려고 했으나 여행일자를 6일씩이나 잡다보니
6일이면 오사카는 너무 길겠다 싶어서
다시 도쿄로 변경을 했다.
근데 사실 가장 큰 이유는 두번째이다.
작년 여행 3일차부터 갑작스런 통풍발작으로 인해
여행을 완전히 망쳐버렸...
3년만의 방문이었는데 정말 억울해 미치는줄 알았다.
걷기는 커녕 신발에 발 넣기도 싫고 무서울 정도로 진짜 너무너무 아팠는데
정말 어금니 부서질정도로 이악물고 4일을 돌아다녔었다.
하지만 평소 다니는거에 1/3 수준...
혹여나 다른사람들한테 피해갈까봐
계단 오르락내리락 할 때는 뒤에 사람있나 항상 살피고...
횡단보도 건널 때 차가 서있으면 항상 서있고...
(모든 지역이 그렇진 않겠지만
도쿄는 갈 때마다 보면 백이면 백 사람이 지나갈 때 까지 절대 움직이지 않고, 무조건 양보를 하는 운전을 한다.
빨리 걸을수가 없어서 먼저가길 항상 바랬는데...)
엄지발가락 관절쪽이 아파서 정상적인 걸음을 할 수가 없으니 최대한 안아프게 걷는다고 걷다보면
어느샌가 아픈발 쪽 발목도 거의 고정한 상태로 걷게되서 어쩔수없이 중간에 한번씩
길가에 서서 미치게 아프지만 어쩔 수 없이 발목 스트레칭을 또 해주고...
정말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공항은 갈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고통이 심했었다.
결국 한국 도착해서 집에 올때도
걷는게 느리다보니 마지막 버스도 놓쳐버려서
택시타고 집에 온...(택시비 85,000원은 비밀ㅋ)
뭐자랑이라고 통풍이야기를 저리 길게썼나 싶지만...무튼 작년에 제대로 여행을 못했었기에다시 도쿄로 정한것도 있다.
(그리고 사실 6월에 오사카는 너무 더울 것 같아서 무섭기도 하고...ㅋㅋ)
그래도 이렇게라도 원래 다니던 순서(?)로 다시 바뀌게 되서 좋은 점도 있긴하다.ㅋㅋㅋ
(항상 "상반기=도쿄 / 하반기=오사카" 이렇게 여행을 다녔었으니...)
다만, 이번 여행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필자는 지나가다가 "어? 여기 맛집아닌가?" 하지 않는이상맛집 탐방같은건 전혀하지 않는 타입이라음식은 딱히 신경을 안쓰기도 하지만그래도 통풍때문에 음식을 조심해야해서이번 여행 때는 거의 편의점에서 때울 계획이다.라멘 / 돈까스 / 초밥 등등 아무것도 안먹을 예정.
(정확히는 5일동안 참다가 돌아오는날 다 먹어버릴 예정ㅋㅋ아파도 한국에서 아픈게 나으니까...)
이번 상반기에는 이렇게 도쿄를 가고올해 하반기에는 오사카를 가려고 생각을 했는데갑자기 다른 지역이 또 눈에 띄어서...(이보세요...아직 6월 여행도 안가놓고 다음여행 준비하세요?)
이번 여행때는 작년에 즐기지 못한 것 까지 더해서
완벽한 쇼핑...아니 여행을 하고 오겠다.
(올해도 여행 갔다 온 후에 여행일기를 꼭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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