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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Tokyo [230602~230607]

[도쿄여행] 23년6월3일 (2일차) #002

by 니코로빈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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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개인 기록용이 목적이라 도움되는 내용이 없을 수 있습니다.

지난 글 : 

[도쿄여행[ 23년6월2일~23년6월7일 (준비) #000

[도쿄여행] 23년6월2일 (1일차) #001

 

<일일 이동량>

<여행 일정>

아사쿠사 -> 나카노 -> 이케부쿠로 -> 아사쿠사

 

- 나카노

나카노에 있는 '만다라케'를 가기 위해 방문한 '나카노 브로드웨이'

아침에 나올때 비가 안오기에 과감히 우산을 안들고 나왔었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ㅋㅋㅋ

그리고 전날 왔던 비바람의 영향이 아직 가시지 않은채였던지라

밖에 다니기에 너무나도 좋은 날씨이기도 했던 나카노.

 

다 마시고 찍은 커피와

유난히 많이 보이던 시계샵들중 눈에 띄었던 '롤렉스' 시계.

한화로 1억5천...??

1억5천이라 이뻐보이는건가??

근데 사는사람이 있을까 싶긴했다.ㅋㅋㅋ

 

필자의 최애캐인 '니코로빈' 위주의 사진.

그리고 어릴적 꿈에서나 만나보던 '대수신(킹브라키오 / 울트라조드)'와

필자가 열심히 가지고 놀던 '후레시타이탄'

마지막으로 이것도 장난감으로 나왔었구나 하며

감탄을 금치못했던 '바이오드래곤'

'바이오드래곤'은 일본을 처음 방문했던 2015년에 이미 놀랐었는데

매번 갈때마다

+_+ 우와우와 하며 구경하는 장난감이다.

(가격은 장난감이 아님ㅋ)

 

필자가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가장좋아하는 히어로시리즈인 '배트맨'

위 펭귄맨과 캣우먼, 로빈은 갖고 있었던 장난감들이라

추억용으로 구매를 할까 했으나

'펭귄맨'의 가격을 보고 어차피 못살거같으니 다 포기하자

라는 생각으로 살포시 내려놓았다.ㅠㅠ(부자가 되고싶다!!!)

 

이게 뭔가 유명한거라고 들었는데 까먹었다.

근데 유명한거같긴 한게

작년에 방문했을때도 이 매장에 들어가려고 줄을 길게 서있는걸 봤었는데

이번에 갔을때도 꽤나 길게 줄서서 기다리고있는 사람들을 봤다.

뭔질 모르니 줄서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매장밖에서 사진만 찍고 ㅌㅌ

 

만다라케 매장중 '가면라이더' 위주의 판매를 하는 샵의 입구.

입구가 예뻐서 사진 좀 찍으려고 하면 사람들이 나타나서...ㅠㅠ

어쩔수없이 그나마 나은사진중 모르는사람이라 모자이크해서 올린다.

 

구경하다가 구매를 해야되나 고민이 되는 피규어들이 눈에 보여서

"배가 고파서 그런지 결정을 쉽게 못내리는 것 같다." 하고는

잠시 밖에 나가서 먹은 라멘 맛집의 라멘.

'이치란' 라멘과는 또다른 맛이었는데 실패란 없었다.

정말 맛있었다.

 

그렇게 맛있는 라멘을 먹고 구매를 결정한

'POP 스트롱월드 나미 (엔딩버전)' 과 'POP 스트롱월드 쵸파 (모험복버전)'을 구매했다.

역시 배가고파서 뇌에 혼란이 왔었던 것 같다. 이렇게 쉽고 빠르게 구매할거였으면서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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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부쿠로

그렇게 나카노에서의 즐거운 쇼핑을 한 이후

다음 목적지인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에 도착.

도착하자마자 '포켓몬센터'부터 방문ㅋㅋㅋ

이케부쿠로에 있는 '포켓몬센터'는 크기는 큰편이지만 사람이 많아서인지

딱히 땡기는 물건은 항상 없는 곳이다.

(하지만 뒤늦게 방문했던 곳에 없던게 여기만 있었던....흑흑)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짱구 스토어'도 방문.

'원피스 스토어'도 방문을 했었는데 '원피스 스토어'는 사진을 못찍었다.(젠장)

 

가격을 못찍었는데

상당히 비쌌던 토끼인형.

유리와 유리엄마는 엄청난 부자임에 틀림없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가격이었다.

(이렇게 비싼 토끼를 그렇게 뚜까팬다고??)

그리고 필자가 못본 극장판인건지 개봉전인 극장판인건지

처음보는 철수와 짱구의 운동회모습?

 

이케부쿠로의 밤거리

사실 밤까지는 아니고 저녁시간의 거리ㅋㅋㅋ

저때가 대충 오후7시?7시반? 쯤이었다.

 

그렇게 이동한 곳은 이케부쿠로에 있는 '만다라케 나유타점'

여기는 지난 12월에 처음 방문했던 곳인데

(코로나 시기에 새로 생긴 샵이라 이번이 두번째 방문)

지난번 방문했을때보다는 아주 쬐~~~~끔 더 물량이 많아 진 것 같았다.

(지난번 방문때는 지금보다 더 없었음)

그와중에 추억의 장난감들이 박스상태까지 완벽한채로 판매중이라

침만 흘리며 사진을 찍었다.

(부자였으면 가격 상관안하고 무조건 샀을거임...ㅠㅠ)

 

그리고 같은 건물에 '스투시샵'이 있어서

'스투시샵'으로 갔는데 '스투시샵' 바로 맞은편에

'사이버포뮬러 팝업스토어??'로 보이는 샵이!!!!

우와우와!!! 하면서 구경하려고 보니 딱히 살건 없었다.

근데 저 '스고' 트랙탑은 정말 너무 사고싶었다.

(가격이 15만원정도만 했어도 샀을건데...ㅠㅠ)

 

그리고 숙소 복귀전에

지난번에 아주 괜찮은 '북오프'매장으로 점찍어 두었던 이케부쿠로 북오프를 방문.

이번엔 사람들이 많아서 구경은 제대로 못했지만

역시나 필자가 가본 '북오프' 매장들중 원탑인 것 같은 곳이다.

 

그렇게 또 하루를 마감하며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생각해보니

저녁을 먹지 않아서...ㅋㅋㅋ

뒤늦게 11시 다되서 먹은 숙소앞 카레덮밥.

정말 지나가다 무심코 들어간 곳인데도 절대 실패란 있을 수 없는 일본음식점들에

다시한번 감탄을하며 하루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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