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Jordan 1 Retro High OG Black and Lucky Green
품번 : DZ5485-031
출시일 : 23년 4월 15일
발매가 : 219,000원
구매처 :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구매일 : 23년 7월 22일
사이즈 : 270
오늘도 역시나 역시나
'7월 멤버스 데이' 때 구매한 아이.
정말 슬프지만
올해 들어 '조던 1 하이' 시리즈는 출시 당일에 구매할 필요가 없어진듯 하다.ㅠㅠ
색깔만 놓고 보면 충분히 이쁘고, 인기도 많을 법 한 아이인데...
세일은 물론이고, 아울렛에서도 쌓아놓고 팔정도였으니...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매우 긍정적이지만
한편으로는 '조던 1'의 인기가 식었다는게 슬프다. 흑흑...
그렇게 저렴하면서도 씁쓸하게 구매한 아이는 바로
'조던 1 하이 럭키 그린' 이다.
박스 색깔부터 뚜껑 열자마자 보이는 저 녹색...
마음이 편-안 해짐ㅋㅋㅋ
앞서 언급했듯이 정말 이쁜데 인기가 없는게 마음이 아픈 '조던 1 하이 럭키 그린'
아마 작년에 출시 했었으면 꽤나 인기 좀 있었을 것 같은 '조던 1 하이 럭키 그린'
올 여름이 시작되기 직전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컬렉션(?)을 완성했을 당시
'(구)(w) 조던 1 하이 럭키 그린'과 '조던 1 하이 골지 그린'으로
녹색을 완성했었는데
어찌보면 이번 '조던 1 하이 럭키 그린'이 그 자리에 더 잘 어울리지 않나 싶을정도로
녹색이 아주 그냥 이쁘다.ㅋㅋㅋ
필자의 뇌가 기억하는 녹색의 밝기는
'조던 1 하이 골지 그린' < '(구)(w) 조던 1 하이 럭키 그린' < '조던 1 하이 럭키 그린'
순서로 밝은 녹색인 것 같다.
'골지 그린'의 경우 쑥색과 녹색의 중간 어디쯔음
'(구)(w) 럭키 그린'의 경우 가장 흔히(?) 생각하는 녹색
'럭키 그린'의 경우 살짝 더 밝은 녹색
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출시 당시
친구와 고민하다가 조금만 지켜보자 했는데
필자가 구매했을 당시 기준으로는 아주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이 글을 작성하는 기준으로는 최근 모아울렛에서 '멤버스 데이'때 보다 더 저렴하게 쌓아놓고 판매를 했었...)
더 저렴하게 팔던 말던
이미 손에 들어온 이상
그리고 너무 이쁘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어차피 후회해도 소용없고ㅋㅋㅋ)
문득 든 생각인데
점점 쌓여만 가는 필자의 '조던 1 하이' 시리즈들은
필자의 또다른 수집품 중 하나인 '원피스 피규어'들과 함께
언젠가 필자만의 공간을 마련하면
진열해서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ㅋㅋㅋ
실착을 하기에는 너무 많...
최근 출시한 다른 '조던 1 하이' 들도
인기가 없어보이니
그냥 하루빨리 '멤버스 데이'를 시작해서 하루빨리 저렴하게 구매를 했으면 좋겠다!!!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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