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Jordan 1 Retro High OG White Cement / 조던 1 레트로 하이 OG 화이트 시멘트
품번 : DZ5485-052
출시일 : 23년 2월 25일
발매가 : 219,000원
구매처 :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구매일 : 23년 5월 4일
사이즈 : 270
거의 6주만에 업로드하는 신발 리뷰(?)
여행도 갔다오고 여행일기(?)도 작성하고
회사일도 바쁘고 하다보니 상당히 늦어져버렸다.ㅠㅠ
신발 구매는 벌써 두달이나 지남...
무튼 다시 열심히 작성하기로 굳!게! 마음을 먹었으니
한번 시작해보겠다.
박스만 봐도 이미 뭔지 알 수 있을 제품.
필자는 실물을 보기 전까지 저런 그림이 뭔가
징그러워서(?) 출시당시에 별로 땡기지 않았었는데
정말 우연히(?) '이천 아울렛'에 갔다가 실물을 보고
또 때마침 필자의 사이즈인 '270'이 있길래 착용까지 해본 후
마음이 바껴서 구매를 하게 된 녀석
바로 '조던 1 하이 시멘트' 이다.
'조던 1 하이 시멘트'
위에서 언급했듯이 처음 출시 당시 필자는
"별로 땡기지 않는다. 뭔가 징그러운거 같기도 하고..."
라는 생각을 해서 구매시도조차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그 선택은 잘 한 선택이었다랄까까까??
생각치도 않게 아울렛에 출몰을 하더니
지난 5월에 있었던 '나이키 멤버스데이'에 마저 매우 저렴하게
할인을 해버린 '조던 1 하이 시멘트'
당시 아울렛 가격도 나쁘진 않았으나 올해 '조던 1'의 인기를 생각했을때
어쩌면...이라며 구매를 안했었는데
역시나...엄청난 할인을 하며 판매를 했다.
무튼
'조던 1 하이 시멘트'는 아울렛에서 딱따라딱!!
착용을 해보고는
"어??뭐야이거...생각외로 괜찮은데??" 싶었던 만큼
혹시나 혹시나 필자처럼 실물을 안(못)보고 별로라 생각되시는 분들은
실물을 한 번 보시길 조심스레 추천해본다.
그러고보니 왜 '시멘트'라고
이름을 정한건지 잘 모르겠는
'조던 1 하이 시멘트'
필자랑 필자의 친구는 항상 '코끼리'라고 불렀었는데 말이다.
뭐...시멘트가 말라서 갈라지면 저렇게 보이기도 하지만
뭔가 '코끼리'라는 이름이 더 마음에 드는데 말이다.ㅋㅋㅋ
'조던 1'의 인기가 떡락해주는 바람에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었던 '조던 1 하이 시멘트'
인기를 떠나 저렴하게 구매를 했으니 좋은거겠지??
나만 이쁘면 됐지뭐!!!
미친듯이 비가 와서 새신발을 신기도 그렇고
미친듯이 더워서 '조던 1 하이'를 신기에는 답답할 것 같고
날씨가 선선 시원 추워질 때 까지
잠시 기다려야 할 '조던 1 하이 시멘트'
그나저나 오늘 밑창 사진은 뭔가 이쁜데 뭐지...
오랜만에 작성하는거라 뇌가 맛이 갔나...희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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