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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Fukuoka [240509~240514]

[후쿠오카여행] 24년5월11일 (3일차) #003

by 니코로빈 2024.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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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 : [후쿠오카여행] 24년5월9일~24년5월14일 (준비) #000

              [후쿠오카여행] 24년5월9일 (1일차) #001

              [후쿠오카여행[ 24년5월10일 (2일차) #002

 

 

 

<일일 이동량>

 

 

<여행 일정>

텐진 -> 캐널시티 -> 하카타 -> 라라포트 -> 하카타 -> 캐널시티 -> 텐진

 

 

- 텐진

 

3일차의 아침이다.

전날 사둔 과일 샌드위치.

개봉하기 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개봉하고 찍어서 찌그러져버렸다.ㅋㅋㅋ

아침에 간단하게 먹기엔 샌드위치만 한 게 없는 듯.

 

정말 신기한게3분만 걸어가면 엄청 시끄럽고, 활기찬데숙소앞은 정말 조용하고, 평화롭다.

 

오픈 전 '휴먼 메이드'

이때가 09시 30분쯤이었는데

이때만 해도 몰랐다.

오픈런이 그 정도 일 줄은...

 

줄 서있는 것을 봤을 때는 사진을 찍기가 애매해서 안 찍었으니지금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커피 한잔하고, 그 주변을 잠깐 돌다가 10시 50분쯤 적당히 줄 서있으면

서있어 볼 생각에 왔는데

 

입구 바로 옆에 주차장?은 아닌데 차 한 대가 들어갈 만한 공간이 있다.

거기서 창고인지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인지까지 줄이.......

 

깔끔하게 필자는 오픈시간에 줄 서기는 포기했다.

(참고로 '슈프림' / '스투시' / '베이프' 전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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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겠는데

작년 '12월 오사카 여행' 때 부터 매일같이 '스타벅스'를 다녔다.

심지어 이번 여행에서는 그 중에서도 위 지도의 지점만 다녔다.ㅋㅋㅋ

 

솔직히 솔직히 해외에 나간 만큼 로컬 카페를 가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한편으론 괜찮은 카페를 찾을 시간에 깔리고 깔린 '스타벅스'에 가서 빠르게 충전하고

다른 재밌는 걸 찾는 게 나을 것 같고, 또 익숙한 만큼 편해서 그냥 매일 '스타벅스'만 갔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은

매일 똑같은 도넛과 아이스아메리카노(벤티)를 주문했는데

가격이 다를 때가 있었다.

(이건 '오사카'때부터 그랬음)

 

물어볼 곳도 없고, 금액도 1~200원 차이인지라

그냥 궁금한 채로 남겨두었다?ㅋㅋㅋ

 

'파르코 백화점' 오픈 시간 전이라

그 전에 오픈한 다른 매장을 구경 중.

항상 느끼지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게 너무나도 많은 일본이다.

필자는 펜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만 구매를 가끔 하는데

이런 펜들은 사용을 안 해도 구매 욕구가 넘쳐흐른...

 

앞으로 4일차 5일차 6일차에도 지겹게 만나 볼 '프랑프랑'

여기는 필자가 사용 할 제품은 단 한개도 없기에

온전히 선물만 매일매일 찾으려고 돌아다녔었다.

나중에 또 언급하겠지만 이 빗 몇개가 같이 한국으로 왔다.ㅋㅋㅋ

 

벌써부터 또 이거야? 할 수 있는 '무기와라 스토어 후쿠오카 점'

지금까지 '도쿄 / 오사카'에 각각 2개씩 총 4개 지점을 많이 다녀봤었고, 

이번에 '후쿠오카 점'을 처음 온거였는데

정말 가장 구경하기 좋은 지점이었다.

사람이 정말 없어도 너무 없...ㅋㅋㅋ

다른 지점들은 아침 오픈시간에도 사람이 좀 있고,

특히나 주말같은 경우에는 미어터져서 내일 와서 구경해야겠다 하고 나온적도 많은데

여기는 갈때마다 필자 혼자이거나 2팀정도?ㅋㅋㅋ

 

'무기와라 스토어' 바로 앞의 '크레용 신짱 스토어?'

지금 생각해보니

토요일 아침인데 사람이 이렇게 없었다는게 좀 신기 한 것 같다.

'도쿄 각 지역' / '오사카 우메다'는 진짜 장난아니게 많았는데...ㄷㄷㄷ

 

'파르코 백화점' 쪽에서 간단하게 시간을 보낸 후,

위에서 언급한 '휴먼 메이드'에 갔다가

줄을 본 후 동선 상 '베이프' / '슈프림' / '스투시' 순서라

모두 지나다녔었는데

한결같이 줄지어 서있어서 사진은 안 찍고, 들어가지도 않았다.

(나중에 다 털린 후, 구경ㅋ)

 

 

입구 사진을 안찍었는데

전날 '돈키호테' 분위기를 보고 다른 '드럭 스토어'를 찾다가 발견한

'다이코쿠 드럭 스토어'

 

'구글맵' 리뷰를 보니 깔끔하고, 저렴하고, 한국어 가능 직원분도 계시 다기에

물건 탐색할 겸 가봤는데

리뷰 그대로였다.

'깔끔하고, 저렴하고, 한국어 가능 직원분 계시고, 친절하고'

 

가격은 사실 케바케이긴 했다.

대충 확인해봤을때

'약'은 '돈키호테'나 '빅카메라'보다 저렴한 편이었고,

'식료품'같은거는 '돈키호테'가 저렴한 편이었다.

다만,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돈키호테'에 비해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여기서도 결국...)

 

- 캐널시티

 

 

 

원래대로라면 다음날(4일차) 방문 예정이었던

'캐널시티'

여행 전 생각했던 일정대로면 '텐진'에서 하루를 온전히 다 보내는 것이었는데

구경 할 것만 딱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나도 남고남아서

(12시도 안됐음ㄷㄷ)

내일 또 오더라도 오늘 가자! 하고 온 '캐널시티'

길건너 입구를 두고, 횡단보도 없는데 건너라는 

'구글맵' 때문에 뭔가 잘못됐다 싶어서 한참을 돌고돌아 들어간 '캐널시티'ㅋㅋㅋ

보니 그냥 무단횡단?을 해도 되는 것 같은 곳이었다.

(필자만 안함...ㅡㅡ)

 

 

'캐널시티'에 들어가자마자 정말 운좋게 시작한 '분수쇼'!!!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경험상 매시 정각에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매번 다른 연출을 하는 것 같다.

(매일 동일 시간에 동일한 연출을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운좋게 시작한 분수쇼인데 마침 노래도 좀 신나는? 노래이고, 

정말 무섭게 필자의 뇌에서 '어? 촬영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전에

몸이 먼저 카메라를 켜고 녹화를 했다.ㅋㅋㅋ

 

 

분수대 바로 앞.

정말 바로 앞에 위치한 '점프샵'

사실 '점프샵'에 가던길에 '분수쇼'는 운좋게 얻어걸림.ㅋ

매장 크기는 적당한 편이었다.

다만, 어느 '점프샵'을 가든 항상 아쉬운건

'원피스' 관련 굿즈가 매우 적다.

그래도 '무기와라 스토어'에는 없는 것들만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는 쏠쏠하다.

 

 

'점프샵' 바로 옆에 위치한 '산리오 매장'

제품들은 다른 곳과 다르지 않았고,

일본은 어지간하면 어딜가나 그러하지만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셨다.

 

 

'점프샵'과 '산리오'를 들렸다가

반대편에 위치한 '건담베이스'를 가보려고 가는길에 발견한

'도토리 공화국'과 '도라에몽 팝업?'스토어'

일단 둘다 그닥...

매장 크기도 너무 작았고, 그만큼 제품도 눈에 띄는게 많지가 않았다.

'안경케이스'만 나중에 돌아오는길에 하나 구매하려고 사진찍었는데

그마저도 깜빡하고 구매 안함.ㅋㅋㅋ

 

여기도 있는 줄 모르고 '건담베이스' 찾으러 가는길에 발견한 곳이다.

'반다이 남코 크로스 스토어'

뭔가 '팝업스토어'같은 느낌이긴 한데 아닌것 같기도 하고, 잘은 모르겠다.

근데 정말 넓고 '반다이'와 관련 된 모든 것들이 있는 곳 같았다.

(제품이 다 있다는게 아니고, 분야?장르?를 말하는 것.)

'원피스 카드' / '이치방쿠지' / '프라모델' / '피규어' 등등등

그리고...

 

'메가하우스 공식 스토어'가 있는게 아닌가!??!?!

안타깝게도 필자가 구매하고 싶은건 품절이거나 없어서

구매를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오프라인으로 있다는거에 감사(?)했던 곳이다.ㅋㅋㅋ

 

 

'캐널시티'가 매우 커서

(그래도 단층 기준으로는 '코엑스'보단 작은듯?)

한참을 걸려 도착한 '건담베이스'

여기서 정말 억울할뻔한 사건이 하나 생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자가 1일차때 '고쿠라 아루아루시티 스루가야'에서

수없이 들었다놨다하고,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결국 구매를 안한

'SD건담'이 여기서 정가에 판매중이었다.

'스루가야'에서는 1,700엔

'건담베이스'에서는 정가로 '550엔' (그마저도 나중에 면세 받아서 거의 '500엔'ㅋㅋㅋ)

'스루가야'에서 2개 싹쓸이 하려다가 구매를 안했는데

했었으면 정말 배아파서 화장실 가지 않았을까 싶었다.

이건 당연히 보자마자 손에 들고 구경하다가 구매함ㅋㅋ

 

필자가 어릴 적 가지고 있던 아이들로만 사진을 찍어봤다.

(이렇게 보니 어릴 때부터 정말 없는 게 없었구나...라는 생각이...)

마음 같아서는 모두 데리고 오고 싶었지만

눈물을 머금고, 가장 처음에 발견한 아이만 데리고 왔다.ㅠㅠ

(부자 되고 싶어요)

 

그리고 윗층에 위치한

'또즈니 스토어'

여기는 지난번에 언급한 '공주인형'은 판매중이었는데

('텐진'보다 훨씬 크고 종류도 다양함.)

안타깝게도(?) 이미 있는 인형들뿐이어서

구경만 하다가 나왔다.

(보통 갈 때마다 신제품이 있었는데...ㅠㅠ)

 

근데 어쩌다보니

점심도 안먹고 돌아다니고 있었던지라

대충 식당가 찾아가서 들어간 돈까스 식당.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는데

친구말로는 한국에도 있는 곳이라고 이왕 갈거 다른 곳을 가지 그랬냐고 했다.

근데 필자는 처음 듣는곳이라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게 이름을 보고 들어간게 아니라 음식을 보고 들어가서 더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을 먹고 면세받으러 가는 길에 또 쇼를 하길래 잠깐 찍어봤다.

 

'캐널시티'의 면세는 조금 신박했는데

면세 금액을 '네이버 페이'로 받을 수 있게 되어있었다.

필자는 '네이버'신봉자(?)라 솔직히 끌리기는 했는데

그래도 현금으로 받는게 더 좋지!! 하고 그냥 현금으로 받았다.

한가지 단점은 일반적으로 면세를 받으면 세금 10%를 온전히 다 받는데

여기는 수수료라는 걸 빼고 8.5%정도인가 돌려준다.

하지만 또 장점은

보통 일반적으로 한개의 매장에서 5,000엔 이상 구매를 해야 해당 매장에서 직접 면세를 해주는데

'캐널시티'의 경우 '캐널시티'내 모든 곳에서 구매한 품목(일부 품목 제외)의 금액이 5,000엔만 넘으면

특정 장소에서 면세를 해주는 시스템이라 좋았다.

(ex. 산리오에서 2,200엔 + 점프샵에서 330엔 + 반다이에서 3,000엔 + 건담베이스에서 550엔 = 총합 6,080엔

       이렇게 구매를 해도 면세 해주는 곳에가서 영수증만 다 보여주면 면세를 해줌.)

 

- 하카타역

 

'캐널시티'에서의 1차(?) 구경 및 쇼핑은 끝낸 후,

'하카타역'으로 발길을 옮겼다.

'캐널시티'에서 지하철로 한 정거장이긴 한데

도보로도 충분히 갈 만한 거리였고, 날씨도 좋아서 그냥 걸어갔다.

 

 

'하카타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북오프'

역시나 입구사진은 깜빡ㅠㅠ

꽤나 넓기는 했으나 눈에 띄는 아이들은 별로 없었던 '북오프'

 

 

'북오프' 맞은편에 위치한 'KITTE 백화점'과 그 안에 위치한 '스루가야'

나쁘지 않았던 곳이다.

다만, 여기도 면세 해주는 곳이 따로 있어서 면세를 받으려면 다른 곳으로 가야하는데

면세를 받기 위해서는 구매 한 매장에서 면세받겠다고 이야기를 해야한다.

그러면 직원분이 무언가 종이를 주시고, 그걸 가져가야 면세를 해준다.

(이걸 몰라서 왔다갔다 함.)

 

니코틴 충전소를 찾다가 발견한 '오타니 샵'(?)

오타니 뿐 아니라 다르빗슈나 다른 선수들 유니폼도 있었던 것을 봐서는

현 MLB에서 활동 중인 일본 선수들의 굿즈를 파는 매장같았다.

필자는 '서울시리즈'를 갔다왔었는데

그때 아무것도 못사서 이번에 구매를 할까 하다가

그냥 왔다.

(살껄 그랬나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즈니 스토어'에 또 왔다.

근데 항상 이야기하지만

같은 '디즈니 스토어'라고 해도 지점마다 파는 제품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필자처럼 시간과 열정과 끈기가 있다면

모든 지점을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여기서도 딱히 건질거는 없었다.

 

 

'텐진'에도 있지만 왜였는지 안가보고

이번 여행 유일하게 방문한 '아트모스'

규모는 작았다.

다만, 한국에 출시 직전인 '조던1 로우'가 보여서

살까말까 했었다.ㅋㅋㅋ

(사진엔 안찍힘...ㅠㅠ)

 

 

 

'후쿠오카' 유일한 '포켓몬센터'와 '산리오 매장'

일단 '산리오'는 딱히 설명을 할 무언가가 없이 작은 매장이었다.

'포켓몬 센터'는 솔직히 조금 아쉬웠던게

'후쿠오카' 유일한 곳인데 구경하거나 혹하는 제품이 딱히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냥 빠르게 구경만하고 나왔다.ㅠㅠ

 

- 라라포트

 

'실사이즈 건담'이 위치한 '라라포트'를 향했다.

여기도 사실 다음날 계획을 했었는데

'하카타'까지 나온김에 그냥 돌진했다.

장점은 가는길이 예쁘고 좋았는데

단점은 '라라포트'와 지하철역이 상당히 거리가 있어서 오래 걸어야 했다는 것이다.

버스도 있다고는 하는데 '하카타역'에서 버스정류장이 어딘지 찾는데 시간 쓸 바에야

걷는게 낫겠다 싶어서 걸어갔다.ㅋㅋㅋ

 

 

그렇게 힘들게 도착한 '라라포트'

도착하자마자 조금 놀랐던건

어떤 아기가 엄마를 잃어버려서 울며 돌아다니는 것을 봤...

근데 '어...어...?' 하는데 갑자기 방송으로

애기를 찾는 방송이...

속으로 '다행이다...어휴...'하며 건담을 찾으러 갔다.

 

 

'도쿄 - 오다이바'에서 본 '퍼스트건담'이나 '유니콘건담'과는 또다른 맛이 느껴졌던 건담이다.

근데 이름을 모름;;;

근데 멋은 있었다.

'오다이바'의 '유니콘건담'처럼 저녁이 되면 특정 공연을 하는 것 같은데

('유니콘 건담'처럼 움직일 것 같지는 않음.)

그냥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보고 오지는 않았다.

 

 

'건담 SIDE-F 후쿠오카'

필자는 가기전에 '건담베이스'의 다른인름인건가? 하고 방문을 했었는데

뭔가 '건담베이스'와는 또다른 '건프라샵'인 것 같았다.

한정판 느낌이 나는 건담들이 조금 많았던 것 같은데

필자는 건담은 좋아하지만 자세한 내용이나 이런건 잘 몰라서

그냥 구경만 열심히 하다가 나왔다.

 

지나가다 발견한 '점프샵'

여기는 '구글맵'에도 안나오는 곳이라

있는 줄도 몰랐다.

눈에 보이니 당연히 들어가긴 했으나

역시나 딱히 구매하지 않고 나왔다.

('점프샵'에는 '원피스 굿즈'가 너무 없어요ㅠㅠ)

 

 

'텐진' 첫 도착날 '파르코 백화점'에서

'짱구 가챠'를 3개만 했었는데

그날 '짱구 / 흰둥이 / 훈발놈(훈이)' 이렇게 나와줘서

'오 운좋은데?' 했던 가챠시리즈가

'라라포트 가챠가챠의 숲'에도 있길래 해봤다.

결과는 대박으로 풀셋 완성!!!

심지어 몇개 안남은 상태였던지라 다 뽑아보자! 하고 뽑은건데

기적적으로 마지막에 나온 '맹구'를 끝으로 풀셋 완성!!

(여기서 '철수 / 유리 / 맹구' 뽑음)

그리고 재밌었던건

마지막 가챠를 뽑으니 동전을 넣는 곳에 '솔드아웃'이라는 푯말이 튀어나왔다.

이런건 처음봐서 신기해 사진을 찍었다.ㅋㅋㅋ

 

 

그렇게 즐거운 재미나게 가챠를 뽑고,

사진은 안찍었지만 다이소에 들려 필요한 물품을 하나 구매 후,

그냥 가기 아쉬워서 건담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그리고 다시 '하카타역'으로 발길을 옮겼다.

 

- 하카타역

 

 

다시 '하카타역'으로 도착해서

'후쿠오카' 유일한 '요도바시 카메라'를 갔다.

규모는 필자가 가봤었던 '요도바시 카메라'들 중에서는 가장 작았던 것 같지만

그래도 어지간한 건 다 있었다.

 

- 캐널시티

 

이 날은 숙소까지 가는 방법을 하나만 알고 갔던지라

(찾아볼 생각을 아예 안함ㅋㅋㅋ)

다시 '캐널시티'로 가서 거기서 지하철을 타러 갔다.

하지만 그냥 가기엔 아쉽고, 또 산다하고 안산게 있어서

다시 '캐널시티'에 짧게 재방문을 했다.

(정작 구매한거는 사진을 안찍음ㅋㅋ)

 

- 텐진

 

그렇게 다시 '텐진'으로 돌아와서 숙소를 향해 갔다.

(잠시 휴식)

 

휴식을 잠깐 취하고, 산책을 다녔는데 이때는 정말 산책만 다니느라 사진이 없...

그러다 문득

'어? 잠깐 저녁 안먹었는데?' 하고는 밤 10시 30분에 '이치란'을 먹으러 갔었다.

하지만 동네 유일한 '이치란'인데다가 여행객이 많은 곳이다 보니

약 40분가량 줄을 서서 먹어야했었다.

(하지만 절대 후회는 없는 맛!!!)

다른 지점과 달랐던 점은

지금까지 다녔던 '이치란'의 경우 일반적인 동그란 그릇에 줬는데

여기는 저렇게 반합(?)같이 생긴 그릇에 뚜껑까지 덮어서 주는 곳이었다.

(근데 저 그릇 진짜 미친듯이 뜨거움)

 

저녁을 먹고, 소화시킬겸 다시 동네 한바퀴를 돌고

숙소 들어오기 전에 구매한 야식(사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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