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Nike Big Swoosh Full Zip Jacket Black Sail / 나이키 빅 스우시 풀 집 자켓 블랙 세일
품번 : BQ6546-011
출시일 : 22년 1월 11일
발매가 : 129,000원
구매처 :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구매일 : 24년 2월 14일
사이즈 : L
지난주에 올리려다가 말았던 아이를
오늘 올린다.
겨울에 딱 어울리는 아이.
역시나 구매는 올해 초.
무려 10개월 전에 구매해서
잘 입고 다녔는데
글은 이제서야 작성을 한다.ㅋㅋㅋ
'나이키 빅 스우시 풀 집 자켓'
한때 '빅 스우시' 유행이 엄청나게 일어났을때는
'크림'에서도 리셀가가 어마무시하게 붙어서
구매 할 엄두 조차 못냈던
'빅 스우시'
하지만 '나이키'가 한창 미쳐날뛰던 당시
엄청나게 찍어내는 바람에(?)덕에(?)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그러더니 결국 '나이키 멤버스 데이'에 까지 나왔던
'빅 스우시'
덕분에 필자는 진짜 말도 안되는
상상도 못할 가격에 구매를 했었다.
디자인도 아주 깔끔하고 무난한 디자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검정 바탕에 흰색 스우시'
아주 가장 깔끔하고 어디나 착용하기에 좋다.
이런 스타일은 옛날 필자 고등학생 시절엔
무조건 양털이라고 불렀던거 같은데
요즘도 그러나 모르겠다.ㅋㅋㅋ
지퍼 사진은 왜 거꾸로 찍힌거지?
하고 보니 목부분ㅋㅋ
지퍼에도 저렇게 디자인이 되어있는게
왠지 신경 쓴 것 같아서 좋은 필자.
참고로 '빅 스우시'의 지퍼는 2개다.
밑에서 올려서 망또(?)처럼도 입고 다닐 수 있음.
(진정한 용자만 그러고 다닐듯)
근데 필자는 이런 스타일은 좀 별로다.
이유는
지퍼 채우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1개만 있어도 가끔 제대로 안들어가서
잘 안 올라갈 때가 많은데
2개일 때는 밑에 지퍼가
고정이 되어있는게 아니다보니
채울때마다 "아오 아오" 하면서 입는다.
(내가 바보인가?)
뒷면 역시 크게 스우시가 있는
'빅 스우시'
지퍼와 가슴부분의 작은 로고가 없다뿐이지 앞뒤가 똑같다.
그리고 '빅 스우시'의 또 다른 재미(?)는 바로
양면이다.
물.론.
뒤집어서 입을 일은 아마 어지간해서는 없을 것 같다.
일단 뒤집기 귀찮고ㅋㅋㅋ
저 양털(?)재질이 속으로 들어가면
몸이 더 부해보여져서
안그래도 돼지인 필자를 더 돼지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절대 뒤집어 일은 없을 것이다....만
그래도 뒤집었을때 디자인도 아주아주 깔끔해서 좋은 '빅 스우시'
뒤집었을 때의 뒷 면은 아무것도 없다.
오늘은 지금같은 날씨에 정말 딱따라딱 좋은
'빅 스우시'를 소개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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