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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Nike Jordan 1

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레트로 로우 OG SP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 / Jordan 1 x Travis Scott Retro Low OG SP Velvet Brown and Dark Mocha

by 니코로빈 202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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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명 : Jordan 1 x Travis Scott Retro Low OG SP Velvet Brown and Dark Mocha

         / 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로우 OG SP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

품번 : DM7866-202

출시일 : 24년 12월 21일

발매가 : 179,000원

구매처 : SNKRS

구매일 : 24년 12월 21일

사이즈 : 270

 

어지간하면 구매 순서대로 작성하는데

이것 못참지!!

(바빠서 그와중에 1주일만에 작성함...ㅠㅠ)

<박스 상단>
<박스 옆면1>
<박스 옆면 2>
<박스 옆면 3>
<박스 옆면 4>
<박스 하단>

드...드디어!!!!!!!!!!!!!

필자에게도 올 것이 왔다.

때는 바야흐로(?) 24년 12월 21일

필자는 어머니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김포 현대 아울렛'(이하 김현아) 향해 아침 일찍 출발을 했다.

(엄마...좋은거 못해드려 죄송해요)

김현아 주차장 앞 신호등 대기 중

"아참? 오늘 스캇 응모날이었지?"

하고는 신호 대기중에 얼른 'SNKRS' 앱을 열어 응모를 했다.

그리고는 정말 까맣게 잊고는

원래 어머니 선물로 생각해뒀던게 생각보다 별로라

두어군데 돌다가

습관적으로 폰을 봤는데

"어? 뭐지? 결제 알람이 와있네? 뭐가 결제 됐지?"

하고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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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개봉1>
<박스 개봉2>

운전중에 (신호대기였음!!) 응모한거라 잊고 있었던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이 결제된게 아닌가!!!

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껏 응모 시작한 이래로

3종류의 '스캇'이 필자를 피해 지나갔었는데

이렇게 '크리스마스' 선물인지

드디어 필자도 '스캇' 당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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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

필자의 두번째 '스캇' 되겠다.

첫번째 '스캇'은 '프라그먼트'인데

그 아이는 대폭등의 시대가 열리기 바로 직전

'크림'에서 구매를 했었다.

그 후로 어째서인지 '스캇'과의 연은 좀처럼 닿지를 않았었는데

이렇게 갑작스레 필자에게 와준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

<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

역시나 기대를 하지 않아야 하는걸까?

사실 요즘 응모자체를 거의 안했고,

그냥 어쩌다 '크림' 구경하다가 이쁜게 눈에 띄면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구매를 안하고 지냈었다.

그러다보니 이번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도

발매하는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친구 : "님? 이번주 스캇 응모하셈."

필자 : "올? 이번주임? 근데 응모하면 줌?"

친구 : "..."

필자 : "..."

 

이러고는 또 잊어버리고 있었다.ㅋㅋㅋ

그리고 응모하면서도 진짜 기대라는 마음가짐을 1도 갖지 않은채

"오늘 선물 뭐살까~?"

혼자 이러면서 주차장으로 들어갔었기에

더더욱이 놀랐다.

<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는

몬가몬가 '티라미수'가 자꾸만 생각나는 색깔과 재질이다.

쓸데없이 긴 이름으로 작명하지 말고

'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티라미수'라고 했으면 더 어울렸을 것 같은 색깔과 재질이다.

<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

진짜 별거 아닌데

언제봐도 마음이 웅장해지는(?) 역스우시ㅋㅋㅋ

(아 그러고보니 저게 정방향이긴 하구나)

<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

요즘은 정말 '나이키'의 인기가 죽은건지

아니면 인력을 뽑은건지(?)

어쩐일인지 택배도 바로 당일날 발송을 했다.

그리고 수령은 월요일...ㄷㄷㄷ

재택중에 사무실을 가야될 일이 생겨서

부랴부랴 점심쯤 나오는데 택배가 와있었다.

<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

크으!!!

진짜 저 별거 아닌 가죽쪼가리일뿐인

'역스우시'가 마음을 웅장하게 만드는건 필자뿐이...아닐꺼...다...

하지만 역시나 똥손of똥손의 영향일까?

아니면 아직 극초반이라 그런걸까?

지난번에 발매했던  '카나리'(친구랑은 '까나리'라고 부름ㅋ)보다

훨씬 색감도 좋고 분위기도 있어보이는데

시세가 그리 오르지는 않는다.

(역시 '똥손'인건가)

<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

하지만 시세가 안오르면 어떤가?

드디어 정가에!!! '스캇'을 구매했는데!!!

'프라그먼트'는 별 생각이 없었던거 같은데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의 밑창은 몬가몬가 살짝 허전하다.

(밑창인데 허전하면 어떰?)

<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

계속해서 언급하지만

웅장해지는 '역스우시'ㅋㅋㅋ

<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
<조던 1 트래비스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

혀 부분에도 이렇게

"내가 스캇이오" 하듯

일반 '조던 1'과는 다른 모습이다.

<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
<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

개봉 순간

"어? 불량?" 이라고 착각하게 만든 무늬.

순간적으로 "본드 자국이 뭐이렇게 찍혔지?"

했다가

"아? 스캇이지?"

하며 넘어갔다.ㅋㅋㅋ

한가지 재밌는 점은 (필자만 재밌음)

위 혀와 옆의 저 무늬를 알게된건 얼마 안됐다.

'프라그먼트' 때는 색감에만 더 집중을 했고,

세부적인 디자인은 크게 눈여겨 보질 않았었기에 그냥 지나쳤었...

<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

기본 슈레이스의 색깔은

이름에 맞게 '모카'향이 느껴지는 색.

<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
<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
<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

깔창도

"내가 스캇이오"라고 열심히 티를 내고있다.

<조던 1 x 트래비스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

참고로 '슈레이스'는 이렇게 2가지가 더 들어있다.

아직 착용은 안해봤지만

남자의 색인 '핑크'도 매우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리유저블 백>
<리유저블 백>

끝으로

"이것도 스캇 사은품인가?" 혼자 이상한 생각을 하며 꺼낸

'홀리데이 리유저블 백'

무려 12월9일부터 온라인 한정으로 증정중이었는데

이걸 이제서야 알았다.

(아니 '스캇'덕에 알았다고 해야겠지?)

참고로 어제(아 하루가 지나갔으니 엊그제 토요일)

친구랑 간만에 '이천 아울렛'을 갔는데

'이천 아울렛'에서 판매중인 '리유저블 백'도 색깔만 다르고 위 디자인으로 바뀌어있었다.

(색 배합이 반대. 배경은 흰색 / 이미지는 빨갈,초록)

 

너무나도 빨리 자랑(?)하고 싶어서 (그래서 1주일이나 지나서?)

먼저 소개해야하는 다른 아이들을 뒤로하고

이렇게 '스캇 벨벳 브라운 앤 다크 모카'를 소개해본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내년에도 '스캇' 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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