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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 : [나고야여행] 25년3월3일~25년3월8일 (준비) #000
<일일 이동량>
<여행 일정>
인천공항 -> 나고야(추부)공항 -> 오스
-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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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첫 여행지 '나고야'
인생 첫 '나고야' 여행이다.
이로써 덕질 기준 일본의 주요 여행지는
모두 클리어다.
(너무 뿌듯ㅋㅋ)
하지만 여행 시작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고,
심지어 도착해서도...
무튼 인천공항의 면세점에 도착하면
지난번부터 항상 들리기 시작하는
'잔망루피 스토어'를 잠시 구경하고,
(사고 싶은게 있었으나 환율이 올라서 그냥 넘어감..ㅠㅠ)
매번 여행때마다 먹어주는
'파리바게트'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샌드...위치?를 먹어주며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지연이 되어버려서 조금이나마 여유가 있었음)
이번엔 정말 오랜만에 '아시아나 항공'으로 이동을 했다.
갈때는 큰 비행기라 편하게 갈 수 있어서 좋았다.
(올때 탔어야 했는데ㅠㅠ)
죽기전에 언젠가는 타보겠지...라는 생각으로 'First Class' 문도 찍어줌ㅋ
- 나고야(추부)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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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일기예보가 잘못된거길 간절히 바랬으나
이런건 기가막히게 잘 맞는다.
'나고야'도 비가 어마무지하게 오고 있었다.
그래도 도심에 들어가면 덜 오겠지라고 기도를 하며
입국심사를 마치고(역대 가장 빨랐던거 같음. 15분?ㄷㄷㄷ)
나오자마자 친구와 흡연장을 찾아서
니코틴 흡수를 잠시 해주고
'후쿠오카' 여행 때부터 수집하고 있는
각 지역의 교통카드를 하나 구매하며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제 3장 남았...ㅋㅋ)
도심으로 이동중에 찍은 바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수준으로 바뀌는 중이었다.
- 가나야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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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으로 이동.
정확히는 숙소로 바로 가기위해 환승을 해야하는
'가나야마 역'에 도착을 했다.
마지막날 공항갈때 바로 찾기위해 사진도 저렇게 찍었는데...(나중에 다시 언급ㅋ)
그리고 여기서도 '나고야'에서만 판매하는 '교통카드'를 하나 구매를 하고
다른 열차를 타러 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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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동은 무슨.
'가나야마 역'에 마침?
'가챠가챠의숲'이 있어서
친구와 바로 들러줬다.
필자는 항상 언급하지만 '가챠'에는 관심이 딱히 없어서
구경만 했고,
친구는 첫 가챠로 '퓨리'를 뽑았는데
한번에 원하는걸 뽑았다.
(한 5번은 돌렸어야 했는데 ㄲㅂ...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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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마침
'가챠가챠의숲' 바로 옆에 '스시로'가 있어서
'나고야'에서의 첫 끼니는 '스시'를 먹었다.
여기는 '후쿠오카'에서 한번 가봤던 곳인데
저렴한 가격에 품질도 좋아서
배불리 먹기 아주 좋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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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이동하는 지하철에서 찍어봄.
다음이 될지 다다음이 될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어머니와 이모 두분을 모시고
'도쿄 디즈니랜드' 일정을 생각중인데
마침 보여서 찍어봤다.
- 오스
필자의 5박을 책임질(?)
'Nagoya Creston Hotel'
호텔 후기부터 남기자면
5점 만점에 4.5점이다. (어디까지나 제 기준입니다.)
이유는
1. 일본에서 큰 백화점 중 하나인 '파르코 백화점' 내에 위치해있다.
때문에 볼것도 많다.
2. '파르코 백화점'이 동/서/남관으로 총 3개 건물이 있는데 일부 층에서 연결이 되어있고,
'서관'의 경우 지하철역과도 연결이 되어있다.
3. '서관'에는 '나고야'에 유일한 '포켓몬센터'도 있다.
4. '서관'에는 '아트모스'도 있다.
5. 아주 조용하고, 큰 차이는 없지만 싱글룸치고 방도 미약하게나마 넓었다.
(캐리어를 펼치고 이동하기 쉽냐 기준ㅋㅋ)
6. 바로 맞은편에 '점프샵'이 있다.
7. 걸어서 3분거리에 '요도바시 카메라'와 '돈키호테'가 있다.
(여기 '돈키호테'가 좋았음. 이유는 나중에 설명.)
8. 걸어서 10분거리내에 '덕샵'들이 즐비해있다.
필자 기준 이렇게 많은(?) 장점이 있어서
아주아주 좋은 숙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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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먼저 숙소에 짐을 맡겨놓고,
친구 숙소로 가는길에 찍은
'점프샵' / '스투시' / '슈프림'
지금 지도 공유를 위해 검색해보니 가는길에 '베이프'도 있었는데...
6일간 한번을 안갔...ㅠㅠ(멍청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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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숙소도 들렸다가
주변 탐색을 위해 이동중에 잠시 방문한
'지샥 스토어'
항상 너무너무 사고싶은게 많지만
자금사정(피규어를 안사면 되자나?)이라는 핑계로
구경만 하고 나오는 '지샥 스토어'
여기서도 언젠가는 폭풍 구매를 할 날이...(오기를 바란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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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 / 사카에'에서 나름 가장 큰 '돈키호테 나고야사카에점'
여기도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살짝 이야기하자면
별.로.다.
(이유는 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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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사진은 못찍었는데
'돈키호테'에서 '오스'로 가는 길에 위치한
'북오프'
규모는 꽤나 컸다.
필자가 보는 항목으로는 많이 볼거는 없었으나
그래도 구경하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었다.
일단 지나가는 길이라 간단히만 보고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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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한 '스투시' 매장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가샤코코 나고야 제로 게이트' 가챠샵.
상당히 큰 규모의 가챠샵.
어느 가챠삽을 가나 거의 비슷한 품목들이 있으나
그래도 오며가며 들리며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가챠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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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그냥 지나치고, 나중에 가보려고 했으나
그래도 가는길이니까 하며 들어간 '점프샵'
가만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방문했던 타지역의 '점프샵'은 필자 기억으로
모두 대형 쇼핑몰에 입점해있었는데
이렇게 길거리에 그것도 1층에 입점해있는 '점프샵'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필자는 점프만화중 '원피스'에만 올인을 하고 있는데
'원피스' 굿즈가 많긴해도 '무기와라 스토어'에 비하면 많은 편은 아니라
편하게 구경만 하다가 나왔다.
(그와중에 우산은 잠시 고민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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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를 건너는 중에 마주친 '까마귀' 친구들.
누군가 버린? 떨어뜨린? 음료를 먹고있었다.
사진을 찍으려니 슬금슬금 뒷걸음질 치는게 귀여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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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망의 '덕샵' 투어를 위해
'오스'에 가는 길.
(숙소 바로 앞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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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보스크 나고야 쇼룸' 이다.
역대 가본 '보스크' 샵이 그렇게 많진 않지만
가장 볼게 없던 곳.ㅋㅋㅋ
이때 가보고 이후에는 안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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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크스' 옆에 위치한
'슈퍼키즈랜드 나고야 오스점'
층은 총 4개층? 이었던것 같다.
(마지막 층은 안가봄)
여기는 신품들만 판매하는 곳으로
다른 지역의 '슈퍼키즈랜드'들과 비슷하다.
다만, 좀 놀랐던게
보통 이런곳은 사진을 찍어도 뭐라안하는데
여기서는 직원분이 뭐라하심...ㅠㅠ
그래서 더 안찍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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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덕샵들이 모여있는 골목으로 들어오자마자 방문한
'라신반 나고야 오스 스토어'
여기도 규모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필자 눈에 띄는 아이들은 딱히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이래저래 볼거리는 정말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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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위치한 '정글'에 가기전에 위치한
'후루이치 나고야 점'
여기는 중고 게임샵이었다.
위 사진의 '마리오 파티' 시리즈를 구매할까 하다가 다음을 기약(?)하며
구경만 하고 나왔다.
(깜빡하고 매장 입구 사진을 안찍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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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입구사진은 또 안찍음.
(나중에 찍었던거 같으니 나중에 올려봄...ㅠㅠ)
'나고야'에 있는 '정글샵'
2층으로 되어있고, 나중에 여기서 위에 '로빈'을 모시고 오게된다.
역시나 볼게 많아서 한참을 구경한 샵중 하나다.
'레트로게임'의 성지(?)인 '슈퍼포테이토'
어느 지역의 '슈퍼포테이토'를 가든
매장 내부가 아주 좁아서 구경을 하기엔 조금 힘들지만
옛날 게임의 구경과 특유의 향(?)을 맡으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곳.
사진은 커녕 내부가 좁아서 구경도 힘들어 일단 빠르게 보고 나왔다.
덕질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유불문 무조건 방문을 해야하는 '만다라케'
작년 말에 새로 오픈한 '오사카-고베점'와 '우츠노미야점' 그리고 '사라점'(은 일단 보류)
이렇게 3군데를 제외하고,
일본에서 규모있는 '만다라케'는 드디어 모두 클리어했다.
그리고 여기서 다음날 큰 사고를 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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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저렇게 자판기에 '만다라케' 액정이 달려있는것도 신기하고
몬가몬가 가슴이 두근두근해졌었다.??ㅋㅋ
층은 총 4개층인데 3층까지는 에스컬레이터로 갈 수 있으나
마지막 층인 4층은 계단으로만 이동이 가능했다.
각 층마다 규모도 꽤나 컸다.
4층에 올라가는 길에 놓여져있는
'만다라케 택배박스'도 몬가몬가 두근두근.
(친구가 저 박스에 담아달라 하자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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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너무너무 사고싶은
'도요타 크라운'과 '도요타 프리우스 신형'인 '토미카'
필자 기준 연비와 디자인(은 개취), 서비스 모두를 만족시키는 차량들로
너무너무 사고싶은 차들이지만
현 시점에선 다른게 우선이기에
'토미카' 구매로 만족을 하는 중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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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구경하며 사진찍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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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제품들도 마찬가지지만
'조이드'는 때샷이 진리인듯.
(하 과거의 나야. 왜 다 버린거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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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절대로 봐서는 안되는 아이들을 여기서 만나게 되었다.
아주 대형사고를 치게 만든 아이들.
'더 합체 다간' 시리즈다.
특히나 '다간 세트'는 재판까지하고, 당분간이 될지 평생이 될지 모르겠지만
더이상의 재판은 없다고 한 상황이라
프리미엄이 엄청나게 붙고 있는 상황인데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중이었다.
(분명 만다라케 온라인에서는 검색이 안됐는데...)
친구가 열심히 자극을 하였으나
일단 참으며 다른 아이들을 더 구경했다.
사진은 정말 많이 찍었는데 올리기가 너무 귀찮을 정도로 많아서 패쓰...
어차피 다른날도 많이 갔기 때문에 지겹도록 업로드 될 예정이다.ㅋㅋㅋ
그렇게 '만다라케'에서의 오랜 구경을 마치고,
1시간 더 늦게까지 영업하는 '스루가야'로 이동을 했다.
여기는 3개층으로 되어있고,
각 층마다 판매하는 카테고리가 다르다.
(각 층마다 정보를 작성하려고 했는데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아서 패쓰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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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진짜 희귀한 레어템이자 필자가 너무나도 찾던 아이를 찾았다.
(뭔지는 안알랴쥼)
정말 돈만 많으면 싹쓸이하고 싶었을 정도로
원하는게 많았던 곳이다.
(추억을 되살리는 아이들도 많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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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도날드 한정으로 판매했던
'맥도날드 x 에반게리온' 콜라보 피규어.
이런면에서는 항상 느끼지만 일본이 대단한것 같다.
여행전에 친구랑 보이면 사볼까?라고 이야기했었는데
생각외로 가격이 쌔서 구경만하고 두고 나왔다.ㅋㅋㅋ
(돈돈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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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쓰!!'로 유명한 '일고양이'와 '오로라공주' 넨도로이드.
'오로라공주'는 어머니 선물로 나중에 구입했다.
'일고양이'는 사고싶었던건 맞지만 굳이 필수 구입 품목은 아니었기에
고민하다가 내려두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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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늦은시간까지 저녁을 안먹은 상태였는데
'스루가야'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맞은편에
마침(?) 처음보는 치킨집이 있길래
친구가 먹자고해서 들어가본 '가부리치킨'
바보같이 메뉴판에 가격은 사진을 안찍었는데
가격도 맛도 분위기도 모두 나쁘지 않았던 곳이었다.
(그래도 치킨은 한국이 최고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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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숙소로 복귀중에 가챠샵이 있어서
잠시 구경.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구경하기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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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에서 매일 하루를 마감하는 '돈키호테' 구경.
밤늦게까지 할게 있는게 너무나도 좋다.
참고로 숙소 주변에 '돈키호테'는 총 3개이고,
맨처음 언급한 큰곳 / 여기 / 오스점(은 나중에 가봄)이 있는데
필자와 친구 기준 가장 베스트는 이곳이었다.
일단 사람이 없다.
그래서 구경하기에 좋고, 깔끔하다.
사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사람이 없어 쾌적한게 가장 베스트 오브 베스트였다.
(큰곳은...진짜 최악...)
규모가 작진 않지만 큰것도 아니라 일부 없는것도 있을수는 있으나
필자나 친구가 찾는건 다 있는 곳이었고,
제품마다 가격차이는 점바점인만큼 뭐라 말하기는 애매하나
비싼곳도 아니었다.
다른 사진들도 많으나 귀찮으니 패쓰.
(좀만 어렸어도 산리오 스카잔 하나는 샀을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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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돈키호테' 구경까지 마친 후,
친구와 헤어지고 숙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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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샤워를 하고,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야식과 아침에 간단히 먹을 샌드위치와 물을 사러 잠시 나와서
편의점으로 갔다.
여기서 이번 숙소의 최고이자 유일한 단점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주변에 가장 가까운 편의점을 가려면 10분정도 걸어가야했다.
필자가 다녔던 다른 숙소들은
호텔 1층에 편의점이 있거나 바로 옆건물, 길건너 등등
걸어서 0초~2분거리내에 항상 편의점이 있었는데
여기는 아니었다.
그래도 가는길에 작은 공원도 있고, 밤에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긴했다.
(첫날만 갔지만ㅋㅋㅋ)
야식으로 항상 먹는
생과일...머시기...
밤에 자기전에 간단하게 먹기 아주 좋아서
여행때마다 자주 먹는 아이다.
이렇게 '나고야'에서의 1일차 여행이 종료가 됐다.
여행 다녀온지 한달이 넘어서 글 작성하는 필자 본인이 너무 싫지만...
2일차 글과 나머지 여행일지는 또 언제 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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