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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Tokyo [221209~221214]

[도쿄여행] 22년12월9일~22년12월14일 (준비) #000

by 니코로빈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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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개인 기록용이 목적이라 도움되는 내용이 없을 수 있습니다.

※아래 작성 된 내용은 광고가 아닙니다.(이런 블로그에 광고제안이 들어올 리 없지요ㅋㅋㅋ)

  위에 언급했듯이 개인 기록용으로 작성한거로 특정 업체명 광고가 아님을 밝힙니다.

<2019년 도쿄에서 찍은 스카이트리>

<여행 일정>

여행지 : 일본 도쿄

여행일자 : 22년 12월 9일 (금) ~ 22년 12월 14일 (수) (5박6일)

출발(도착) :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도착(출발) :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 1터미널

<항공>

항공예약 : 와이페이모어(네이버 최저가)

항공권비 : 384,300원 (KB Wavve카드할인)

항공사 : 에어부산

항공시간 : 22년 12월 9일 (금) 08시 20분 출발

                 22년 12월 14일 (수) 18시 40분 출발

<숙소>

숙소예약 : 호텔스닷컴

 

https://kr.hotels.com/ho401828/agola-peulleiseu-asakusa-dokyo-ilbon/?chkin=2022-12-21&chkout=2022-12-26&destType=MARKET&destination=%EB%8F%84%EC%BF%84%2C+%EB%8F%84%EC%BF%84%28%ED%98%84%29%2C+%EC%9D%BC%EB%B3%B8&expediaPropertyId=4899291&neighborhoodId=6180785&pwa_ts=1670409137591&referrerUrl=aHR0cHM6Ly9rci5ob3RlbHMuY29tL0hvdGVsLVNlYXJjaA%3D%3D®ionId=3593&rfrr=HSR&rm1=a1&selected=4899291&sort=RECOMMENDED&useRewards=true&userIntent=&x_pwa=1

2-2-9 Kotobuki Taito-ku, Tokyo, Tokyo-to, 111-0042 지도로 보기

kr.hotels.com

숙소 : 아고라 플레이스 도쿄 아사쿠사

숙소비 : 197,086원

<기타 예약 및 품목>

여권 재발급, 백신 3차 접종, VisitWebJapan 작성

USIM : 마이리얼트립 / 10일 10GB / 6,900원 (특가한정)

<준비물>

예비폰, 이어폰(갤럭시 버즈 라이브), 액션캠(HDR-X3000), 보조배터리, 여행용 어댑터, USB C-Type x 5, 돼지코

 

속옷(8), 양말(6)

속옷사진은 생략ㅋ

바지사진은 못찍음ㅠ

<예상 일정>

1일차 : 나리타공항 -> 아사쿠사(숙소 체크인 / 점심) -> 아키하바라(덕질) -> 아사쿠사(돈키호테 / 숙소)

2일차 : 아사쿠사(스카이트리) -> 이케부쿠로(덕질) -> 나카노(덕질)

            -> 신주쿠(덕질 / 신발 / 옷) -> 하라주쿠(신발 / 옷) -> 시부야(신발 / 옷) -> 아사쿠사(돈키호테 / 숙소)

3일차 : 오다이바(덕질 / 신발 / 옷) -> 긴자(신발 / 옷) -> 아키하바라(덕질)

            -> 도쿄타워(덕질 / 기념) -> 아사쿠사(돈키호테 / 숙소)

4일차 : 아사쿠사(스카이트리) -> 이케부쿠로(덕질) -> 나카노(덕질)

            -> 신주쿠(덕질 / 신발 / 옷) -> 하라주쿠(신발 / 옷) -> 시부야(신발 / 옷) -> 아사쿠사(돈키호테 / 숙소)

5일차 : 오다이바(덕질 / 신발 / 옷) -> 긴자(신발 / 옷) -> 아키하바라(덕질)

            -> 도쿄타워(덕질 / 기념) -> 아사쿠사(돈키호테 / 숙소)

6일차 : 아키하바라(덕질) -> 아사쿠사(숙소 체크아웃) -> 나리타공항

<예상 이동수단>

나리타공항 <-> 도쿄 : 게이세이 나리타 스카이 엑세스 

여행중 : 지하철(48시간 / 72시간 메트로 패스)

<예상 주요 방문지>

아키하바라 : 만다라케 / 요도바시아키하바라 등 덕질샵

아사쿠사 : 스카이트리(포켓몬센터 / 디즈니스토어) / 돈키호테

이케부쿠로 : 아트모스 / 만다라케 / 포켓몬스토어 / 피카츄스윗카페 / 디즈니스토어 / BIC카메라 / 북오프

나카노 : 만다라케

신주쿠 : 아트모스 / 디즈니스토어 / 요도바시카메라 / BIC카메라 / 북오프

하라주쿠 : 아트모스 / 아디다스 오리지날 / 나이키 / 오니츠카 타이거 / 베이프 / 키디랜드 / 가챠가챠노모리(가챠샵)

시부야 : 아트모스 / ABC마트 / 나이키 / 마그넷 바이 시부야 109(무기와라 스토어)

              / 캡콤스토어 / 만다라케 / 디즈니스토어 / BIC카메라

오다이바 : ABC마트 / 나이키팩토리(폐점가능성있음) / 건담베이스 / 자유의여신상 / 유니콘건담

긴자 : 아트모스

<예상 식사류>

레드락 / 이치란라멘 / 규슈장가라라멘 / 모토무라 규카츠 / 스시잔마이 / 쿠라스시 / 키즈나스시 / 맥도날드 / 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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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3년만의 일본여행

 

2015년 8월 도쿄 (친구)

2016년 10월 도쿄(혼자)->오사카(친구만남)

             (무슨깡으로 혼자 첫 해외여행이면서 신칸센을 타고 오사카까지 갔나 모르겠다.)

2017년 7월 도쿄(지인) / 9월 오사카(혼자)

2018년 6월 도쿄(친구) / 12월 오사카(혼자)

2019년 4월 도쿄(혼자) / 12월 오사카(혼자)

2020년~2022년 9월까지 코로나로 여행불가

 

코로나 이전에는 회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1년에 두번씩 다녀 올 정도로 열심히 다녔는데

코로나로 인해 약 3년간 하늘길이 막히면서 절망?에 빠졌었다.

(가만 생각해보면 영어도 못하고 일어도 못하는데 정말 잘 다니는 것 같다.ㅋ)

 

3년만에 가는 여행이라 정말 많은 준비를 했다.

환전도 두둑히(뭐...환전안하면 그만큼 카드 지출이라...ㅋㅋㅋ) 옷, 신발도 여행용으로 구입하고 일정확인 등등

2011년 인생 첫 해외여행이었던 유럽여행 때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대충했으면 아마 'VisitWebJapan'이라는 것도 몰랐을거다.

 

한가지 걱정은

도쿄 도착하면 항상 1,000엔 버스(지금은 1,300엔이라고 함)를 이용해서 공항<->도쿄역을 이동했었고,

당연히 이번에도 동일하게 이용할 생각에 오랜만의 여행이라 정보를 다시 찾던 중

다른 블로거께서 올리신 글을 보니 캐리어 규정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전에는 캐리어 크기나 무게에 대한 규정이 없었는데 최근 글을 찾다보니

캐리어 크기는 24인치? 미만(정확한 건 현지가서 확인해볼 예정) 무게는 10kg이하라는 안내판이 사진에 있었다.

 

필자는 일단 크기부터 불가한게 28인치이고, 돌아올 때는 항상 공항에서

무게확인을 할 정도(저가항공사의 무료 기내수하물은 15kg이고, 초과로 인해 추가비용을 지불한적도 있음)로

무겁게?오기에 버스 이동은 일단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작성하다보니 생각났는데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15kg 초과를 했는데 아주아주 예쁘신 직원분께서

귓속말로 "그냥 가세요"를 해주신 게 생각났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진짜 이쁘셨음ㅋ)

 

다만, 그로인해 알게 된 좋은 소식?은 적당한 가격에 역근처 숙소를 찾다가 예약을 한건데

해당 숙소가 아사쿠사 역에서도 가까웠고, 나리타 공항<->아사쿠사 역을 버스와 비슷한 가격 비슷한 시간에

이동할 수 있는 노선을 알게 되었다. 

지하철로 공항 이동은 처음해보는거라 떨린다랄까...

 

하튼 3년만의 일본여행이라 후회없는 지름.........을.............

아니 여행을 하고 오겠다.

 

이왕 블로그(라 쓰고 일기장이라 읽으려고 한다.)도 시작한김에 여행기록도 해보려고 이렇게 장황하게

정말 불필요한 내용들을 출발 전 작성을 하긴 해봤는데

과연 다녀온 이후에 내가 6일간의 여행을 블로그에 기록할 지는 모르겠다.

(안하면 이 글 삭제하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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